Die Bildung und Mission von Theodor Fliedner
테오도르 플리드너(Theodor Fliedner, 1800~1864)는 카이저 스베르트 디아코니(Kaiserswerther Diakonie)의 설립자다. 그는 나 폴레옹 전쟁으로 인한 사회, 경제적 쇠락과 합리주의, 초기 산업화와 대규모의 빈곤 문제로 사회 개혁이 요청되던 19세기 프로이센에서 디아코니 운동을 통해 이러한 시대적 문제들을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학교를 설립하고 간호사와 교사 양성소를 설립하 였으며, 이러한 기관들을 통해 기독교적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고,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이루고자한 시대의 선구자다. 디아코니를 통해 그가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한 것은 선교적 측면에서의 하나님나라 확장이었다. 단순히 국내적 문제들의 타계가 아닌 선교적 측면에서 디아코니 운동을 추진했다는 것은 중요하다. 특별히 여성들을 위한 새로운 직업과 교육,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한 점은 오늘날 한국 교회의 입장에서도 되새겨볼만한 중요한 가치를 담고 있다.
Theodor Fliedner(1800~1864) ist der Gründer der Kaiserswerther Diakonie Bewegung und ein Pionier der Frauendiakonie, die versuchte, zur Lösung der sozialen Probleme in Preußen zu beizutragen, denn als Folge der Napoleonischen Kriegen kam es zum wirtschaftlichen und sozialen Niedergang und die wenig später einsetzende frühe Industrialierung verursachte zunächst massive Armut. Zugleich verlor nicht nur die Religion angesichts des zunehmenden Rationalismus an Anerkennung, sondern gerade auch die Kirchen, da sie sich nicht für die Armen engagierten. Fliedner gründete als Sozialreformer einige Kleinkinderschulen und ein Seminar zur Lehrer- und zur Krankenschwesterausbildung, um das Elend zu bekämpf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