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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타리 병재배의 GAP 생산을 위한 생육배지 및 자실체의 안정성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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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버섯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ushroom Science)
초록

느타리버섯(Pleurotus ostreatus)은 우리나라에서 재배되고 있는 버섯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버섯 으로 재배방식의 발달과 더불어 품질이 균일하고 수량성이 높은 혼합배지를 개발하고자하는 많은 연구가 수 행되어 왔다. 느타리버섯의 인공재배에 이용되는 배지의 종류 또한 재배양식에 따라 달라지는데 느타리버섯 재배 초기는 원목재배에서 많은 수량을 내기위해 볏짚과 방울솜을 이용한 균상재배가 이루어 졌다. 그런데 느타리버섯생산이 생력화 되고 자동화 되면서 원재료가 바꿔지게 되었는데 사용되는 원재료는 톱밥을 주재 료하고 여기에 부재료로 다양한 영양원이 첨가된 배지로 버섯을 생산하였다. 부 재료로 미강, 밀기울, 비트펄 프, 면실박, 면실피, 건비지 등이 사용되고 있다. 그런데 사회의 구조변화로 도시화와 산업화로 인해 식품소 비패턴의 변화는 농축산물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대두 되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농산물 안전 관리 요구 로 우수농산물(GAP)을 도입 다양한 농산물 안전관리제도를 운용하게 됨에 따라 버섯도 이에 대응한 자실체 를 생산하기 위해 적정기준이 마련되어져야 한다. 따라서 본 연구는 느타리버섯 병재배에 사용되는 주재료 및 부재료 그리고 생산된 자실체에서 유해성 등을 조사하여 안전한 버섯을 생산하는 기준을 설정하고자 하 였다.

저자
  • 유영진(전라북도농업기술원)
  • 서상영(전라북도농업기술원)
  • 강찬호(전라북도농업기술원)
  • 이찬중(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 이기권(전라북도농업기술원)
  • 최규환(전라북도농업기술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