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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트알데히드 분해를 위한 망간산화물 촉매의 성능 및 특성 평가

  • 언어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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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폐기물자원순환학회 (Korea Society Of Waste Management)
목차
직화구이 음식점으로부터 발생하는 유증기는 각종 악취유발물질을 포함하고 있으며, 현재 적절한 처리 없이 대기 중으로 배출되고 있다. 이러한 생활악취는 많은 민원의 발생에도 불구하고 관련 규제가 없기 때문에 해결에 어려움이 있어, 최근에는 조례 개정 및 적정 기술개발을 추진하려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직화구이 음식점에 적용 가능한 미세먼지 저감 방지시설로는 전기집진 또는 여과집진 방식이 있으며, 미세먼지 외에 악취까지 저감하는 장치는 플라즈마와 촉매방식 등이 있다. 전기집진과 여과집진 기술의 미세먼지 저감율은 약 90%, 악취는 약 40%이며, 악취 저감효율이 높은 플라즈마장치와 촉매장치를 추가로 설치할 경우, 악취 저감율이 70~95%까지 가능하다. 본 연구에서는 하전효율 향상 및 화재발생을 원천적으로 억제할 수 있는 습식 전기집진방식과의 결합을 위한 망간산화물 기반 촉매를 개발하고자 하였다. 플라즈마를 통한 오존 발생 환경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상온조건에서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특성을 살펴보았으며, 다습한 환경에서 촉매의 내구성을 평가하고 최적 운전조건을 도출하고자 하였다.
저자
  • 이민석(고등기술연구원)
  • 서민혜(고등기술연구원)
  • 엄성현(고등기술연구원)
  • 이수영(고등기술연구원)
  • 조성수(고등기술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