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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삼배양추출물의 세균을 이용한 복귀돌연변이시험 KCI 등재

Bacterial Reverse Mutation Test of Wild Ginseng Culture Extract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4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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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Journal of Food Hygiene and Safety)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 (Korean Society of Food Hygiene and Safety)
초록

산삼배양추출물의 세균에서의 돌연변이 유발성 검색을 위하여 Salmonella typhimurium의 히스티딘 요구성 균주 TA100, TA1535, TA98 및 TA1537의 4개의 균주와 대장균 Eschericha coli의 트립토판 요구성 균주인 WP2 uvrA를 이용해 복귀돌연변이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물질은 멸균생리식염수에 용해하여 처리하였다. 대사활성계 적용 및 미적용시 모든 균주에 대해 0, 62, 185, 556, 1,667 및 5,000 μg/plate의 범위를 설정하고 각각 음성 및 양성대조군으로 시험군을 구성해 본 시험을 실시하였다. 시험 결과 모든 균주에서 최고농도에 이르기까지 집락수의 일관성 있는 증가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할 때, 시험물질 산삼배양추출물은 본 시험조건 하에 사용한 시험균주들의 복귀돌연변이를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To evaluate the bacterial reverse mutation of wild ginseng culture extract, the in vitro Ames test using Salmonella typhimurium (TA100, TA1,535, TA98, TA1,537) and Escherichia coli (WP2 uvrA) were performed with wild ginseng extract at the concentrations 0, 1.6, 8, 40, 200, 1,000, 2,500 and 5,000μg/ml/plate. Wild ginseng culture extract was negative in Ames test with both Salmonella typhimurium or Escherichia coli with and without rat liver microsomal enzyme (S-9 fraction). According to these results, we concluded that wild ginseng culture extract did not cause bacterial reverse mutation.

저자
  • 송시환
  • 양덕춘
  • 정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