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경기도 내 유통되고 있는 다소비 생선류 100건을 대상으로 납, 수은(메틸수은 포함), 카드뮴의 오염도 및 셀레늄의 함량을 알아보았다. 금아말감법의 수은 분석기, ICP-MS, GC-ECD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각 항목별 평균함량은 Pb 0.0915(0.0021-0.4490) mg/kg, Cd 0.0084(ND-0.1773) mg/kg, Hg 0.0412(0.0013-0.3032) mg/kg 으로 모두 기준규격 이하로 나타났다. 셀레늄은 수은과 결 합하여 수은의 독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본 연구에서 조사된 생선류에서는 셀레늄의 평균함량이 0.4044(0.1981-1.0227) mg/kg이었다. 규격 외 항목인 메틸 수은은 100건 중 갈치와 대구 2개 시료에서 각각 0.0677 mg/ kg, 0.2941 mg/kg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다소비 생선류를 통한 납, 수은 및 카드뮴의 총 섭취량은 JECFA에서 설정한 PTWI 및 PTMI의 0.97%, 3.42% 및 0.45%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도내에서 유통되는 생선류의 섭취는 납, 수은, 카드뮴 등의 위해에서 안전하다고 판단된다.
A total of 100 seafoods commonly consumed in Gyeonggi-do were investigated to determine the concentration of lead (Pb), total mercury (Hg), methyl mercury (MeHg), cadmium (Cd) and selenium (Se). Concentration of heavy metals and selenium was measured by using mercury analyzer, ICP-MS and GC-ECD. The average content (mg/kg) of heavy metals in the seafood samples was as follows; Pb 0.0915 (0.0021-0.4490), Cd 0.0084 (ND- 0.1773), and Hg 0.0412 (0.0013-0.3032). All the levels were below the recommended standards of the MFDS in Pb (0.5 mg/kg), Cd (0.2 mg/kg), Hg (0.5 mg/kg). The methylmercury was detected in the hairtail (0.0677 mg/kg) and cod (0.2941 mg/kg). After the average content of heavy metals in seafood was determined, the exposure assessment for heavy metals was conducted. Relative hazardous levels compared to PTWI were lower than the official standards of the JECFA for Pb (0.97%), Hg (3.42%) Cd (0.45%). In conclusion, the levels presented in this study are presumed to be safe for consum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