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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vey on major pest incidence of rice in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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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전국 136개 시군에 있는 690개소 벼 관찰포에서 12종의 주요 해충을 6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15일 간격으로 총 8회 조사한 결과를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NCPMS)을 통하여 수집하였다. 2017년도 벼 주요해충 12종의 총 발생 추정면적은 158,942ha로 재배면적 대비 21.1%에 발생되었다. 발생면적이 가장 많았던 해충은 애멸구로 43,875ha(재배면적 대비 5.8%)이였고, 그 다음으로는 혹명나방 34,112ha(재배면적 대비 4.5%), 벼물바구미 22,802ha(재 배면적 대비 3.0%), 먹노린재 21,118ha(재배면적 대비 2.8%)순 이었다. 평년보다 발생면적이 많았던 해충은 애멸구, 멸강나방, 먹노린재로 애멸구는 평년보다 113%수준, 멸강나방은 평년대비 136% 수준, 먹노린재는 269% 수준이었다. 먹노린재의 발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2017년 벼 주요해충의 발생정도는 전년 대비 96% 수준으로 유사하였지만, 평년대비는 56% 수준으로 발생이 낮은 경향임을 확인하였다.

저자
  • Sung-Jun Hong(Disaster Management Division,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Kyong-Jae Lee(Disaster Management Division,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Ui-Seok Chae(Disaster Management Division,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Hyeong-Il Roh(Disaster Management Division,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
  • Jun-yong Chung(Disaster Management Division, Rural Development Admini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