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메뚜기의 인공사료 개발을 위하여 일본의 Konno식 먹이를 대조구로 하고, 28개의 배합비율별 인공사료를 제작하여 급이시험을 하였다. 시험결과, Konno식 보다 6주 후 1마리당 체중은 22개 처리에서 높았고 우화성공율은 23개 처리에서 높았다. 폐사율은 부화입식 후 45일까지 Konno식 대비 24개 처리에서 높았다. 1마리당 체중, 우화성공율, 폐사율을 종합해 볼 때 탄수화물원으로는 옥수수 건조잎 분말 또는 통밀가루와 단백질원으로는 2~5%의 탈지대두분 또는 어분의 배합비율이 벼메뚜기의 인공사료로서 가능성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