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동수 변이에 따른 심혈관질환 위험 인자와의 관련성에 미치는 영향 분석
본 연구의 목적은 심박동수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고 그 관련성을 분석하여 심박동수 증가 요인에 대한 관리지표로 활용하기 위하여 시행 하였다. 2016년 11월 1일 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총 204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건강검진을 목적으로 심장 전산화단층촬영 검사가 있는 성인 중 개인 설문지에 응답한 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성별, CACS, Stenosis 그리고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주는 병력이 심박동수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5). CACS, Stenosis는 심박동수가 80 bpm이상인 군에서 다른 군과 비교하여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으며(p<.05), 심혈관질환에 영향을 주는 병력은 다른 군과 비교하여 심박동수가 60 bpm이하인 군에서 의미 있는 차이가 있었다(p<.05). 결론적으로 심혈관 질환에 영향을 주는 병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박동수를 60 bpm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CACS, Stenosis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박동수를 80 bpm이하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factors affecting the heart rate, to analyze the relevance and to use it as a management index of factors of increase in heart rate. A total of 204 adults from November, 2016 to March, 2017 who responded to a personal questionnaire among the adults who underwent coronary computed tomography scans for health screening, were the target of the investigation. In the study, there was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 <.05) between the heart rate and the gender, CACS, Stenosis and the forces affecting cardiovascular disease. CACS, Stenosis ha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p <.05) compared with the other groups in the group with a heart rate of 80 bpm or more, the ability to influence cardiovascular disease was different from that of other groups There was a meaning difference in the heart rate below 60 bpm group compared (p <.05). In conclusion, it is important and desirable to maintain heart rate below 60 bpm in order to prevent having cardiovascular disease history, and below 80 bpm to prevent CACS and sten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