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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119-122
본 연구는 비가림하우스에서 오크라의 적심처리 시기가 오크라 과실의 생육 및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 하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오크라는 5월에 정식하였으며, 품종은 ‘그린소드’를 이용하였다. 오크라의 적심처리는 정식후 각각 30, 45, 60일 후에 실시하였다. 오크라의 지상부 생체중은 정식 6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가장 많았으며, 30일 처리구에서 가장 작았다. 반면, 오크라의 초장과 절간장은 적심처리간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오크라의 적심처리 재배는 과실의 수량과 수확개수 증가에 효과적이었다. 오크라 과실의 수량은 정식 60일후 적심처리구에서 4,257kg/10a으로 가장 많았으며, 반면 30 일후 적심처리구에서 2,508kg/10a으로 가장 적었다. 또한 오크라 과실의 무기성분은 적심처리에 따른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따라서, 오크라의 비가림재배시 적정한 적심처리 시기는 정식 60일후에 적심처리하는 방법이 가장 적합하였다.
The experiment was carried out to examine the effect of pinching time on growth and marketable yield of okra in rain shielding vinyl houses. Okra (Abelmoschus esculentus L., ‘Green sod’) seedling was transplanted in May, 2013. Pinching times of okra were in each 30th, 45th, 60th day after transplanting of okra. Shoot branch and top fresh weight were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each pinching times. Top fresh weight were highest at 60th day pinching time after transplanting investigated, and were lowest at 30th day pinching time after transplanting.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plant height and stem length among pinching times. According to pinching times, marketable yield and number of okra fruits were varied. Marketable yields were highest at 60th day after transplanting, whereas were lowest at 30th day after transplanting. Mineral concentrations of okra fruits were not significantly different among pinching times. Therefore pinching times 60th day after transplanting was effective to increase yield of okra fruit in rain shielding vinyl houses.
재료 및 방법
결과 및 고찰
적 요
사 사
Literature Ci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