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약적인 기술발전으로 인해 빠르게 변모하는 사회는 ICT에 기반을 두고 있다. 그 환경에서 주변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기로 TV, PC 그리고 스마트폰 등의 형태로 발전하며 이는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한 GUI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ICT환경과 상황에 맞는 디스플레이 기기를 이용하여 소비하는 행태를 보이는 것이 콘텐츠 소비 패러다임의 현재라고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렇게 다르게 나타나는 GUI 디자인 개발 과정의 다른 점을 기본적으로 인식하고 서로 다른 UI 디자인을 사용자 평가방법을 기반으로 비교 검증하는 점에 초점을 두어 실증 과정을 거쳐 보다 사용자 중심적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기 위한 평가모델을 구축한 선행연구를 평가모델로 선정하였다. 이를 통해 스마트 TV GUI 디자인의 체감적 문제의식과 개발평가 프로세스에 대해 알아보고 실험분석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DLCA 다면평가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평가요소, 평가유형, 평가방법, 평가척도인 4가지 평가요인에 대해 알아보고, 현재 스마트 TV GUI 구조 현황을 조사 하였다. 이후 스마트 TV GUI 디자인을 DLCA 다면평가에 대입하여 4가지 평가요인에 대한 실질적인 데이터와 LCA 데이 터를 종합하여 DLCA 다면평가 선행연구에 대한 유효성을 검증하였다. 또한, 스마트 TV GUI 디자인 평가에 있어 DLCA 다면평가가 앞으로의 디자인 평가모델로써 기인하는 바를 시사점으로 도출하였다.
A society that is rapidly changing due to rapid technological development is based on ICT. In that environment, multimedia devices that can be easily accessed around are evolving into TVs, PCs and smartphones based on a display-based GUI. Current paradigm of consumption of contents is to use ICT environment and contextual display devices. This study focused on recognizing differences in the GUI design development process, and comparing and verifying different UI designs based on a user evaluation method, selecting the prior study model for designing a more user-centered interface through verification process. Through this process, the Commission learned about the sensitivities of smart TV GUI design and the process of development evaluation and conducted an experimental analysis. In this study, the current smart TV GUI structure status was investigated after exploring four evaluation factors, evaluation type, evaluation method, and assessment scale through the prior study of DLCA multi-sided assessment. Afterwards, the smart TV GUI design was substituted for the DLCA multi-sided assessment, and the actual data for the four evaluation factors were combined to validate the DLCA multi-sided prior study. In addition, in evaluating smart TV GUI design, the DLCA multi-sided assessment was derived as a suggestion from future design evaluation mod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