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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curence of major insect of tomato in green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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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기후변화에 따른 시설토마토의 해충 발생 추이를 비교해 보고자, 작물의 주산지를 중심으로 2015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논산, 부여, 익산, 장수에서 해충 발생 및 밀도를 조사하였다. 논산, 부여, 익산은 2월 중순 이후부터 5월 상순까지, 작기가 다른 장수지역은 6월 상순부터 현재까지 가루이류, 총채벌레류, 아메리카잎굴파리가 주로 발생하였다. 특히, 가루이는 2017년은 4월 중순에 가장 밀도가 높았으나, 작년 대비 고온다습한 기후를 보인 2018년에는 약 한 달 앞 당겨진 3월 중순에 발생최성기를 보였다. 가루이는 모든 농가에서 발생하였으며 발생밀도도 높았다. 총채벌레는 논산, 부여, 익산지역에서는 3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작기가 종료되는 5월까지 발생밀도가 증가하였으며, 장수지역에서는 6월 중순에 최성기를 보였다. 발생밀도의 정도는 같은 지역 내에서도 농가간의 차이는 있었으며 이는, 농가마다 방제시기나 방법에서의 차이로 보여진다.

저자
  • Mi Hye Seo(Horticultural and Herbal Crop Environment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 Chang Yeol Yang(Horticultural and Herbal Crop Environment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 Jung Beom Yoon(Horticultural and Herbal Crop Environment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
  • Seong Chan Lee(Horticultural and Herbal Crop Environment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Horticultural and Herbal Sci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