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Optimal rearing conditions for the production of Gryllus bimaculatus (Orthoptera: Gryllida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64700
모든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됩니다.
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본 연구는 최근 유용곤충으로 주목받고 있는 쌍별귀뚜라미의 생산 효율 증대를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부화율, 사육밀도에 따른 생존율, 산란온도에 따른 산란수을 조사하였다. 부화율은 상태습도 30%, 50%, 70% 및 90% 처리구에서 각각 42%, 66%, 82% 및 90%로 나타났다. 사육밀도는 150cm X 60cm X 50cm 용기에 3,000마리, 5,000마리, 10,000마리, 15,000마리, 20,000마리 처리구로 구분하여 수행하였으며, 30℃ 조건에서 부화한 유충이 성충까지 소요된 기간은 약 35일이었다. 생존율은 각각 34%, 31%, 28, 21% 및 18% 이었으며, 성충이 된 후 처리구별 생체 총 중량은 각각 858g, 1,257g, 2.778g, 3,091g 및 3,670g 으로 조사되었다. 산란수 조사는 20℃, 25℃ 및 30℃에서 30일간 조사하였으며, 평균 산란수는 각각 267개, 1,710개 및 1,042개이었다. 산란수 조사 30일 기간 중 10일간 평균 산란수는 각각 220개, 984개 및 647개로 82%, 57% 및 62%로 나타났다.

저자
  • Cheol Hak Kim(Institution of Biological Resources, Osang K-insect, Yesan, Korea)
  • Se Yeon Park(Institution of Biological Resources, Osang K-insect, Yesan, Korea)
  • Yong Cheol Lee(R&D center NaturTech, Korea)
  • Jun Ho Kim(Department of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Andong National University, Korea)
  • Bong-Kyu Byun(Department of Biological Science and Biotechnology, Hannam University, Daejeo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