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MR 급여와 분리급여가 반추위 메탄발생량 변화에 미치는 효과를 연구한 사례가 많지 않다. 본 실험은 1일 실험사료를 체중의 1.8%(실험 1) 그리고 2.4%(실험 2) 수준에서 급여 하면서 triplicated 2×2 Latin square design을 이용하여 실험을 수행하였다. 각 실험에는 6마리의 Holstein steer를 이용하였고 2개의 군으로 나누어 각각 TMR 급여 또는 분리급여를 하였다. 공시 사료의 농후사료와 조사료 비율은 73% 그리고 27%이었다. 두 실험 모두 사료급여 방식 간의 1일 메탄발생량 차이가 없었다. 현재까지 보고된 국내 연구와 본 연구에서 얻어진 개체 별 1일 건물섭취량과 1일 메탄발생량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메탄발생량 (g/d) = 11.5 (±1.3) × 건물섭취량 (kg/d) + 14.2, R2 = 0.73, p<0.001의 회귀식을 유도하였다.
Limited researches are available to demonstrate the effect of TMR (Total Mixed Ration) and SF (Separate feeding) system on ruminal methane production. Two experiments were performed at two different levels of daily feed intake (1.8 and 2.4% of BW) to investigate methane production by using a triplicated 2×2 Latin square design. Each experiment was conducted using six Holstein steers. Animals were provided either TMR or SF containing 73% concentrate and 27% forage, with the same ration of same ingredients. No differences in daily methane productions (MP) and per dry matter intake (DMI) were observed in both experiments. Relationship for daily methane production on DMI was MP (g/d)=11.5(±1.3)×DMI (kg/d)+14.2, R2=0.73, p<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