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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logy and Temperature Dependent Growth Model of Scotinophara lurida (Hemiptera: Pentatomidae) in Jeonnam provinc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37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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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친환경 벼 재배지역을 중심으로 점차 피해가 확대되는 먹노린재(Scotinophara lurida) 방제기술 개발을 위하여 전남지역에서 발생생태 및 온도의존 발육모형을 조사하였다. 2019년 봄 전남 6개지역에서 먹노린재의 월동후 생존율을 조사한 결과 총 153마리중 104마리가 생존하여 67.6%의 생존율을 보였다. 먹노린재는 벼 이앙 후 6월 중하순부터 월동성충이 발생하기 시작하여 7월 상중순에 산란하고 8월 중하순에 1세대 성충이 발생한다. 온도 의존 발육모형을 구하기 위하여 18, 21, 24, 27, 30℃ 14L:10D 조건의 항온기에서 온도별, 발육단계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18, 21, 24, 27, 30℃에서 알에서 성충이 될 때까지 소요기간은 각각 119.8, 73.1, 53.5, 39.4, 82.0일로 27℃에서 가장 발육이 잘 되었다. Excell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온도와 발육속도와의 관계를 2차 다항식으로 분석하여 회귀곡선을 얻었고 이를 근거로 발육단계별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를 산출하였다. 먹노린재의 알에서부터 5령 약충까지의 발육영점온도는 17.9℃, 유효적산온도는 380.2일도였다.

저자
  • Duck-Soo, Choi(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 Kyung-Cheol Ma(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 Hyo-Jeong Kim(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 Jin-Hee Lee(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
  • Sang-A Oh(Environment-friendly Agricultural Research Institu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