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of Poinsettia thrips, Echinothrips americanus was studied at eight constant temperatures (15.0, 17.5, 20.0, 22.5, 25.0, 27.5, 30.0, and 32.5±1°C), 65±5% RH and photoperiod of 16L : 8D conditions. The developmental stages were divided into egg, 1st instar, 2nd instar, pre-pupa, pupa, and adult. The total developmental time in the immature stage was 40.4 days at 15.0°C and 11.6 days at 30.0°C, and it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The lowest temperature of the whole immature period was 10.7°C, and the cumulative temperature to complete the entire immature period was 217.4 degree days. The optimal development temperature (Topt) for the whole immature stage was estimated to be in the range of 30.51-31.21°C. Topt for each immature stage was 31.64-35.47°C at egg, 30.02-33.08°C at 1st instar, 29.16- 34.43°C at 2nd instar, 27.63-29.21°C at pre-pupa, and 29.81-30.12°C at pupa. In the analysis of the six non-linear models, Logan 6 model was the most appropriate as Zi (Weighting Factors) was 0.18.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models for Hydrochara affinis were built to estimate the ecological parameters as fundamental research for monitoring the impact of climate change on rice paddy ecosystems in South Korea. The models predicted the number of lifecycles of H. affinis using the daily mean temperature data collected from four regions (Cheorwon, Dangjin, Buan, Haenam) in different latitudes. The developmental rate of each life stage linearly increased as the temperature rose from 18°C to 30°C. The goodness-of-fit did not significantly differ between the models of each life stage. Unlike the optimal temperature, the estimated thermal limits of development were considerably different among the models. The number of generations of H. affinis was predicted to be 3.6 in a high-latitude region (Cheorwon), while the models predicted this species to have 4.3 generations in other regions.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useful to provide essential information for estimating climate change effects on lifecycle variations of H. affinis and studies on biodiversity conservation in rice fields.
감자수염진딧물 (Macrosiphum euphorbiae)의 온도별 발육은 12.5~27.5°C까지 2.5°C 간격 (상대습도 65±5%, 광주기 16L : 8D), 7개 온도조건에서 1~2령, 3~4령의 2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약충의 사망률은 7개 온도 중 6개 온도에서 10% 미만이었으나, 27.5°C에서 사망률은 53.0% 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0°C에서 15.5일, 25.0°C에서는 6.7일로 고온으로 갈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27.5°C 에서는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져 9.7일이었다. 약충의 발육 영점온도는 2.6°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144.5일도였다. 약충의 발육을 5가지 비선형발육모형에 적용한 결과 Logan6 (r2=0.99) 모형이 발육에 적합하였고, 발육완료분포모형은 2-Weibull과 3-Weibull의 모형 적합성 (r2)이 각각 0.92 와 0.93으로 유사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자 수에서 성충 수명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산자 수는 20.0°C에서 64.4개로 가장 많은 산자를 생산하였다. 생명표분석에서 순증가율 (R0)은 20.0°C에서 63.2로 가장 컸고, 내적자연증가율 (rm)은 25.0°C에서 1.393로 가장 컸다. 배수증가기간 (Dt)은 25.0°C에서 2.091로 가장 짧았다. 기간자연증가율 (λ)은 25°C에서 가장 컸고 (1.393), 평균세 대기간 (T)은 25°C에서 9.929로 가장 짧았다.
곤충의 온도발육모형은 해충의 발생예찰모형을 비롯한 개체군모형에서 기본이 되는 요소이다. 본고에서는 곤충의 온도의존적 비선형 발육 모형에 대하여 고찰하였다. 모형의 종류를 크게 경험모형과 생물리적 모형으로 구분하였으며, 수식의 유사성 내지 기원에 대한 유연관계에 따라 세분하였다. 발육률 곡선의 형태적 묘사에 적합한 수식을 적용하는 경험모형은 Stinner-계열, Logan-계열, 수행모형, 그리고 베타 분포모형으로 세분화하여 고찰하였다. 촉매반응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생물리적 모형은 Eyring-모형, SM-모형, SS-모형, SSI-모형으로 이어지는 단계통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 포함된 각 모형의 개발과정과 형태적합 특성에 대하여 기술하였다.
본 연구는 양배추에서 무테두리진딧물의 온도발육실험, 성충수명, 산자실험을 통해 매개변수를 추정하여, 약충의 온도발육모형, 무시성충 의 산자모형 작성에 필요한 기본모형들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6개의 온도(10, 15, 20, 25, 30, 35 ± 1℃, 16L:8D)에서 실험한 결과로 저 온인 10℃에서는 성공적으로 발육하지 못했다. 약충 발육기간은 온도가 증가할수록 30℃까지는 감소하였고 35℃에서는 다시 증가하였는데, 1 5℃에서 18.5일, 30℃에서 5.9일 이었다. 약충전체 직선회귀식에서 발육영점온도(DT)는 7.9℃로 나타났으며, 유효적산온도(DD)는 126.3일 이었다. 전기약충(1+2령), 후기약충(3+4령), 전체약충 발육률에 대한 비선형모형(Lactin 2 model)과 발육기간 분포 모형(Weibull model)을 작성하였다. 성충수명은 15℃에서 비정상적으로 18.2일을 보였고, 20℃에서 24.4일, 30.0℃에서 16.4일의 범위에 있었으며, 성충 생리적 연령 계산을 위한 노화율 모형작성에 이용되었다. 총 산자수는 20℃에서 91.6마리로 최대값을 보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무테두리진딧물 무시성충 산 란모형 작성에 필요한 온도별 총산자수, 연령별 누적산자율, 연령별 생존율 모형 등 3개의 기본모형을 추정하였다.
곤충 발육기간분포모형은 어느 특정발육단계가 완료되는 시기의 변이를 나타내는 것으로 시간에 따라 발육이 완료되는 개체들의 비율로 나타낸다. 개체군 모형 작성시 발육단계전이모형의 기본 구성요소로 사용되며, 발육기간 누적빈도분포 자료를 Weibull 함수에 적용시켜 사용하고 있다. 곤충 발육기간분포모형을 추정하려면 발육실험의 원자료가 필요하기 때문에 원자료가 없는 경우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곤충의 발육기간 빈도분포가 정규분포를 따른다는 가정 하에 해당 곤충의 발육기간 평균 및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가상의 발육기간 빈도분포를 조성하고 매개변수를 추정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정규분포에 준한 발육기간 누적빈도분포로 Weibull 함수의 모형 매개변수를 추정하고, 이것을 실제 발육기간 빈도분포를 이용하여 추정한 모형 매개변수와 비교하였다. 총 8종 (18개 발육단계) 곤충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곤충 발육기간 빈도분포가 정규분포를 따르지 않음에 따라 원자료 값과 편차가 발생하였다. 일부 매개변수를 보정함으로써 원자료 값에 가깝도록 조절 할 수 있었으며, 이 방법을 통해 어떤 곤충의 발육기간 빈도분포자료 없이도 발육기간 평균과 표준편차만을 이용하여 발육기간분포모형을 추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었다.
온대지역에 서식하는 곤충(해충)은 환경을 생육에 부적합한 극단적인 환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휴면이라는 독특한 전략을 발달시켰다. 지금까지 휴면유기와 관련된 관심은 많았지만 상대적으로 휴면타파에 대한 연구는 단편적인 경우가 많았다. 기후변화는 생육기 해충의 발생양상에 영향을 미칠뿐만 아니라, 특히 휴면생태에 교란을 주어 다음년도 발생시기 변이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휴면이 유기된 곤충이 휴면 후 발육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휴면타파의 과정이 필요한데 그 과정을 휴면발육이라고 정의했을 때, 휴면상태에 있는 곤충의 발육단계는 절대불응기, 휴면발육기, 휴면후발육기로 크게 나누어볼 수 있다. 본 발표에서는 월동기 일정간격으로 채집하여 가온사육한 결과(복숭아심식나방, 사과혹진딧물)를 바탕으로 각 발육 상태의 존재여부와 발육특성을 분석하였다. 복숭아심식나방은 5~15℃ 범위에서 휴면발육(휴면타파)이 일어나는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최고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이고, 절대불응기 없이 자발적으로 휴면발육단계로 이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과혹진딧물은 온도에 따라 복잡한 발육반응을 보였는데, 상대적으로 고온(19℃ 이상)에서는 절대불응기와 같은 반응을 보였으며, 19℃ 미만 온도에서는 휴면발육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실증자료를 바탕으로 모형화 방안에 대하여 검토하였다.
대기중의 CO2 농도 증가가 왕담배나방의 산란과 발육에 미치는 영향을 400, 600, 1000 ppm 농도의 CO2 환경에서 2세대에 걸쳐 각각 조사하였다. 1세대와 2세 대 유충과 용의 발육기간 모두 유의하게 600 ppm 에서 짧았다(P < 0.01). 400 ppm, 600 ppm과 1,000 ppm에서 1세대 유충의 발육기간은 각각 21.8일, 20.0일, 21.2일 이었고, 2세대 유충은 각각 24.0일, 22.1일, 25.2일이었다. 1세대 용의 발육기간은 각각 12.8일, 12.1일, 12.6일이었고, 2세대 용은 12.1일, 11.3일, 12.5일이었다.
성충의 수명은 CO2 처리별 차이가 없었으나, 알부터 각 CO2 환경에서 자란 성충 의 총산란수는 400 ppm에서 787.0개(n = 10), 600 ppm은 1225.6개(n = 16), 1,000 ppm에서 926.2개(n = 17)로, CO2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산란수가 유의하게 많았다 (P < 0.05). 400ppm, 600ppm, 1000ppm CO2 농도에서 자란 성충의 내적자연증가 율은 각각 0.058, 0.079, 0.061로 600 ppm에서 유의하게 높았다(P < 0.001).
향후 전세계적인 기후변화로 인한 대기중 CO2 농도 증가는 왕담배나방 산란과 발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600 ppm에서는 개체군 증식에 긍정적인 효과를 보이지만, 1,000 ppm 수준에서는 이러한 긍정적인 효과가 감소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기후변화 관련 개체군 모형 작성시 온도와 더불어 CO2도 새로운 변수로 고려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갈색거저리의 온도에 따른 유충 발육시험을 15, 17, 20, 22, 25, 28 및 30℃의 7개 항온조건, 광주기 14L:10D, 상대습도 60~70% 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유충은 13령까지 경과하였고 항온 조건에서 사망률은 17, 20℃에서 극소수 개체만이 발견되었고, 22℃ 이상의 항온조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충의 발육기간은 17℃에서 244.3일로 가장 길었고, 30℃에서 110.8일로 가장 짧았다. 15℃는 부화되지 않아 유충 발육 조사가 불가능하였다.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형모형과 비선형모형(Logan 6)을 이용하였으며,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전체유충의 발육영점온도는 6.0℃, 발육 유효적산온도는 2564.1DD 였으며 선형, 비선형 모두 결정계수값(r2) 이 0.95로 높은 값을 보였다. 전체유충의 발육완료분포는 2-parameter Weibull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전체 유충의 결정계수 값은 0.8502~0.9390의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다.
비트의 주요 해충인 흰띠명나방을 9개의 다른 온도조건(15.0, 17.5, 20.0, 22.5, 25.0, 27.5, 30.0, 32.5 및 35.0℃), 상대습도 65±5%, 광조건 16L:8D에서 발육특성을 조사한 결과, 알에서 성충 우화 전까지의 발육기간은 17.5℃에서 51.0일로 가장 길었고, 35℃에서 14.6일로 가장짧게 조사되었다. 온도와 발육율의 관계를 직선회귀에 의해 분석한 결과, 결정계수(R2) 값이 0.87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온도에 따른 발육은 직선회귀에 부합되었다. 알부터 성충 우화 전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10.4℃와 384.7일도를 나타내었다. 각 태별 발육모형은 R2값이0.97~0.99로 비선형회귀식에 잘 부합되었다. 각 태별 발육누적분포와 발육기간에 대한 평균 발육기간으로 나눈 값을 Weibull 함수에 적용한 결과 r2값이 0.63~0.87이었다.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의 온도에 따른 발육시험을 실내 15, 18, 21, 24, 27, 30℃의 6개 항온, 광주기 14L:10D, 상대습도 50~60% 조건과 고추 비닐하우스에서 3월 23일부터 8월 20일까지 6회 접종하여 수행하였다. 실내사망률은 저온에서는 1~2령충의 사망률이 높았고 온도가 증가할수록 3~4령충의 사망률이 높았으며 고온에서는 66.7%까지 높아졌다. 실내와 포장조건 모두 온도가 증가할수록 발육기간이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포장조건 8월 접종에서 6.03일로 가장 짧았다. 온도와 발육률과의 관계를 보기 위해 선형 및 3개의 비선형 모형(Briere1, Lactin 2, Logan 6)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전체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3.0℃였으며 발육유효적산온도는 111.1DD였다. 3가지 비선형 모형중 Logan-6 모형이 전약충, 후약충 전체약충 단계에서 AIC와 BIC 값이 가장 적어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잘 설명하였으며, 발육단계별 발육완료분포는 3-parameter Weibull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전약충, 후약충, 전체약충에서 r2 값이 0.95~0.97로 높은 값을 보여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으며 정식시기별 성충 발생 예측치와 포장 조사치가 일치하여 방제적기 추정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  , The striped fruit fly, Bactrocera scutellata, damages pumpkin and other cucurbitaceous plants. The developmental period of each stage was measured at seven constant temperatures (15, 18, 21, 24, 27, 30, and 33±1.0℃). The developmental time of eggs ranged from 4.2 days at 15℃ to 0.9 days at 33℃. The developmental period of larvae was 4.2 days at 15℃, and slowed in temperatures above 27℃. The developmental period of pupa was 21.5 days at 15℃ and 7.6 days at 33℃. The mortality of eggs was 17.1% at 15℃ and 22.9% at 33℃, Larval mortalities (1st, 2nd, 3rd) were 24.1, 27.3 and 18.2%, respectively, at 15℃, Pupal mortalities were 18.2% at 15℃ and 23.1% at 33℃.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al rate and temperature fit both a linear model and a nonlinear model. The lower threshold temperatures of eggs, larvae, and pupae were 12.5, 10.7, and 6.3℃, respectively, and threshold temperature of the total immature period was 8.5℃. The thermal constants required to complete the egg, larval, and pupal stages were 33.2, 118.3, and 181.2DD, respectively. The distribu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s was described by a 3-parameter Weibull function.
전북 익산시 비닐하우스 엽채류 비트에서 발생하는 흰띠명나방을 채집하여 사육실(25±2℃, 16L:8D, RH 65±5%)에서 누대사육하며 흰띠명나방의 발육특성을 조사하였다. 유충의 각 영기별 두폭은 각각 0.204, 0.341, 0.578, 0.890 및 1.363mm이고, 2령에서 5령까지의 성장률은 각각 1.67, 1.69, 1.54 및 1.53이다. 온도발육 실험 결과, 알에서 성충 우화 전까지의 발육기간은 17.5℃에서 51.0일로 가장 길었고, 35℃에서 14.6일로 가장 짧게 조사되었다. 온도와 발육율의 관계를 직선회귀에 의해 분석한 결과, r2값이 0.87 이상으로 나타났다. 알부터 성충 우화 전까지의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10.4℃와 384.7일도를 나타내었고, 각 태별 발육모형은 r2값이 0.97~0.99였다. 성충수명은 5.4일에서 15.6일로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짧아졌으며, 암컷의 수명이 수컷의 수명보다 길었다. 총산란수는 25.0℃에서 121.9개로 가장 많았고, 35℃에서 11.4개로 가장 적었다. 순증가율(RO)은 25.0℃에서 53.5이었고, 내적자연증가율(rm)과 기간증가율(λ)은 30.0℃에서 각각 0.16과 1.17로 가장 높았으며, 배수기간(Dt)은 30℃에서 4.46으로 가장 짧았으며, 평균세대기간(TO)은 온도가 올라감에 따라 짧아져 35℃에서 14.8로 가장 짧았다.
 ,  , Temperature-related parameters of Panonychus citri (McGregor) (Acarina: Tetranychidae) development were estimated and a stage-structured matrix model was developed. The lower threshold temperatures were estimated as 8.4℃ for eggs, 9.9℃ for larvae, 9.2℃ for protonymphs, and 10.9℃ for deutonymphs. Thermal constants were 113.6, 29.1, 29.8, and 33.4 degree days for eggs, larvae, protonymphs, and deutonymphs, respectively. Non-linear development models were established for each stage of P. citri. In addition, temperature-dependent total fecundity, age-specific oviposition rate, and age-specific survival rate models were developed for the construction of an oviposition model. P. citri age was categorized into five stages to construct a matrix model: eggs, larvae, protonymphs, deutonymphs and adults. For the elements in the projection matrix, transition probabilities from an age class to the next age class or the probabilities of remaining in an age class were obtained from development rate function of each stage (age classes). Also, the fecundity coefficients of adult population were expressed as the products of adult longevity completion rate (liiongevity) by temperature-dependent total fecundity. To evaluate the predictability of the matrix model, model outputs were compared with actual field data in a cool early season and hot mid to late season in 2004. The model outputs closely matched the actual field patterns within 30 d after the model was run in both the early and mid to late seasons. Therefore, the developed matrix model can be used to estimate the population density of P. citri for a period of 30 d in citrus orchards.
흰등멸구 [Sogatella furcifera (Horvath)]를 10개 항온 (12.5, 15, 17.5, 20, 22.5, 25, 27.5, 30, 32.5, 35℃), 14:10 (L:D)h 광, 상대습도 20-30%의 항온기에서 영기 별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을 이용하여 영기별 온도 의존적 발육 율 모형과 발육완료 모형의 모수를 알, 어린약충 (1-3령), 노숙약충 (4-5령)으로 구 분하여 추정하였다. 알은 12.5℃를 제외한 모든 온도조건에서 발육이 가능하였고 발육기간은 15℃ 에서 22.5일로 가장 길었으며, 32.5℃에서 5.5일로 가장 짧아 온도가 증가함에 따 라 발육기간도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약충은 12.5, 35℃ 항온 조건에서 성충까 지 발육이 불가능하였으며 발육 가능한 온도 조건에서는 모두 5령을 경과한 후 성 충으로 우화하였다. 어린약충 (1-3령)의 경우 15℃에서 발육기간이 27.0일로 가장 길었고 32.5℃에서 4.4일로 가장 짧았다. 노숙약충 (4-5령)은 15℃에서 발육기간 이 24.9일로 가장 길었고, 27.5℃에서 4.4일로 가장 짧았다. 알, 어린 약충, 노숙 약 충의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0.8, 11.8, 12.5℃였고 발육에 필요한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04.4, 95.1, 67.8 DD였다. 알 발육에서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분석한 비선형 모형들 중 Logan-6 모형 을 제외한 모든 모형에서 결정계수 값이 0.96 이상으로 높았으며, 어린 약충과 노 숙 약충 발육의 경우 Logan-6 모형을 제외한 모든 모형의 결정계수가 0.99로 극히 높았다. 알, 어린 약충, 노숙 약충의 누적발육완료 패턴을 3-parameter Weibull 함 수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각 발육단계의 결정계수(r2) 값이 0.92 이상으로 높아 높은 해석력을 보여 주었다.
The developmental time of immature stages of Paromius exiguus (Distant) was investigated at nine constant temperatures (15, 17.5, 20, 22.5, 25, 27.5, 30, 32.5, 35±1℃), 20-30% RH, and a photoperiod of 14:10h (L:D). Eggs did not develop at 15℃, and their developmental time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s. Its developmental time was longest at 17.5℃ (28.2 days) and shortest at 35℃ (5.9 days). The first nymphs failed to reach the next nymphal stage at 17.5 and 35℃. Nymphal developmental time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s between 20℃ and 32.5℃, and developmental rate was decreased at temperatures above 30℃ in all stages except for the fourth nymphal stage.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al rate and temperature fit a linear model and three nonlinear models (Briere 1, Lactin 2, and Logan 6). The lower threshold temperature of egg and total nymphal stage was 13.8℃ and 15.3℃, respectively. The thermal constant required to reach complete egg and the total nymphal stage was 109.9 and 312.5DD, respectively. The Logan-6 model was best fitted (r²=0.94-0.99), among three nonlinear models. The distribution of comple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 was well described by the 3-parameter Weibull function (r²=0.91-0.99).
애멸구 (Laodelphax striatellus Fallen)를 10개 온도조건 (12.5, 15, 17.5, 20, 22.5, 25, 27.5, 30, 32.5, 35℃), 14:10 (L:D)h 광조건, 상대습도 20-30%의 항온기 에서 개체 사육하며 성충까지 발육기간을 조사하였다. 온도 의존적인 선형, 비선 형 발육율 모형과 생리적 연령을 기반으로 하는 발육완료 모형의 모수는 알, 어린 약충 (1-3령), 노숙약충 (4-5령)으로 구분하여 추정하였다. 알은 모든 온도조건에서 1령 약충으로 발육 가능하였고 발육기간은 12.5℃에서 44.5일로 가장 길었으며, 35℃에서 5.8일로 가장 짧았고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발 육기간도 짧아졌다. 약충은 고온 조건인 32.5, 35℃에서 성충까지 발육이 불가능 한 특성을 보였으며, 발육 가능한 온도 조건에서는 모두 5령을 경과한 후 성충으로 우화하였다. 어린약충 (1-3령)의 경우 12.5℃에서 발육기간이 58.4일로 가장 길었 고 30℃에서 7.4일로 가장 짧았으며, 이보다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발육기간이 다 시 길어지는 양상을 보여 35℃에서는 12.3일이 소요되었다. 노숙약충 (4-5령)은 12.5℃에서 발육기간이 75.5일로 가장 길었고, 27.5℃에서 6.9일로 가장 짧았다. 알, 어린약충, 노숙약충의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11.4, 10.2, 11.0℃였고 발육에 필 요한 유효적산온도는 111.0, 137.7, 109.7 DD였다. 알 발육에서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분석한 비선형 모형들 중 Logan-6 모형 을 제외한 모든 모형에서 결정계수 값이 0.99로 높았으며, 어린약충과 노숙약충 발 육의 경우 Lactin-2 모형의 결정계수 값이 가장 높아 해석력이 가장 좋았다. 알, 어 린약충, 노숙약충의 누적발육완료 패턴을 3-parameter Weibull 함수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각 발육단계의 결정계수(r2) 값이 0.90 이상으로 높게 분석되었다.
담배거세미나방 (Spodoptera litura (Fabricius))을 8개 항온 조건(13, 16, 19, 22, 25, 28, 31, 34℃)에서 사육하며 충태별 발육 기간을 조사한 후, 온도별 발육율을 설명하는 5가지 선형 및 비선형 발육모형의 모수를 추정하였다. 비선형 모형의 경우 16, 34℃ 값을 임의적으로 설정하여 모수를 추정하였으며, 변온조건 에서 조사된 성충 발생시기 자료를 이용하여 성충 발생시기 예측을 위한 발육모형들의 적합성을 평가하였다. 항온조건에서 발육시험 결과 13, 34℃에서 난 발육은 불가능하였고, 16℃에서는 용까지는 발육하였으나 성충으로 우화하지는 못하였다. 난부터 성충까지 전체 발육기간은 31℃에서 27.6일로 가장 짧았으며, 온도가 낮아짐에 따라 발육기간이 길어져 19℃에서는 82.2일로 가장 길었다. 난부터 성충까지 발육할 때 발육영점온도와 유효적산온도는 각각 13.1℃, 500온일도(DD)로 추정되었다. 분석된 4개의 비선형 발육 모형들의 결정계수는 0.98~0.99로 높았으며, 유충부터 성충까지 누적발육완료 패턴을 3-parameter Weibull 함수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 높은 결정계수(r2=0.92) 를 보였다. 5개의 온도에 따른 발육모형과, 3-parameter Weibull 함수를 이용하여 일자별 누적 성충 발생율을 예측하였다. 날짜별 발육율을 계산할 때 사용한 일 평균기온은 일 최저온도에 3배하고 일 최고온도에 4배하여 더한 후 7로 나눈 값을 사용하였을 경우 성충 누적 발생 패턴을 가장 잘 설명할 수 있었다. 2회에 걸친 성충 누적 발생율 실측치를 예측치와 비교한 결과 5개의 발육 모형 중 Schoolfield 등 (1981)의 모형이 유충부터 성충까지 누적 발육완료율을 가장 잘 설명하였다.
The development of Aulacorthum solani (Kaltenbach) was studied at temperatures ranging from 12.5 to 27.5℃ under 65±5% RH, and a photoperiod of 16:8 (L:D). Mortality of 1st~2nd nymph was higher than that of 3rd~4th nymph at the most temperature ranges whereas at high temperature of 27.5℃, more 3~4th nymph stage individuals died. The total developmental time ranged from 16.9 days at 12.5℃ to 6.6days at 22.5℃, suggesting that higher the temperature, faster the development. However, at higher temperature of 25℃ the development took 7.4 days.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temperature and effective accumulative temperatures for the total immature stage were 0.08℃ and 162.8 day-degreeslated development. The nonlinear shape of temperature rewas well described by the modified Sharpe and DeMichele model. When the normalized cumulative frequency distributions of developmental times for each life stage were fitted to the three-parameter Weibull function, attendance of shortened developmental times was apparent with in 1~2nd nymph, 3~4th nymph, and total nymph stages in descending order. The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² ranged between 0.86 and 0.91.
The development of Schizaphis graminum (Rondani) was studied at various constant temperatures ranging from 15 to 32.5℃, with 65±5% RH, and a photoperiod of 16L:8D. Mortality of the 1<SUB>st</SUB>-2<SUB>nd</SUB> and the 3<SUB>rd</SUB>-4<SUB>th</SUB> stage nymphs were similar at most temperature ranges while at high temperature of 32.5℃, more 3<SUB>rd</SUB>-4<SUB>th</SUB> stage individuals died. The total developmental time ranged from 13.8 days at 15℃ to 4.9 days at 30.0℃ suggesting that the higher the temperature, the faster the development. However, at higher end temperature of 32.5℃ the development took 6.4 days.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temperature and effective accumulative temperatures for the total immature stage were 6.8℃ and 105.9 day-degrees, respectively and the nonlinear shape of temperature related development was well described by the modified Sharpe and DeMichele model. The normalized cumulative frequency distributions of developmental period for each life stage were fitted to the three-parameter Weibull function. The attendance of shortened developmental times was apparent with 1<SUB>st</SUB>-2<SUB>nd</SUB> nymph, 3<SUB>rd</SUB>-4<SUB>th</SUB> nymph, and total nymph stages in descending order. The coefficient of determination r² ranged between 0.80 and 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