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수염진딧물 (Macrosiphum euphorbiae)의 온도별 발육은 12.5~27.5°C까지 2.5°C 간격 (상대습도 65±5%, 광주기 16L : 8D), 7개 온도조건에서 1~2령, 3~4령의 2단계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약충의 사망률은 7개 온도 중 6개 온도에서 10% 미만이었으나, 27.5°C에서 사망률은 53.0% 였다. 온도별 발육기간은 15.0°C에서 15.5일, 25.0°C에서는 6.7일로 고온으로 갈수록 발육기간은 짧아졌으나, 27.5°C 에서는 발육기간이 다시 길어져 9.7일이었다. 약충의 발육 영점온도는 2.6°C였고, 유효적산온도는 144.5일도였다. 약충의 발육을 5가지 비선형발육모형에 적용한 결과 Logan6 (r2=0.99) 모형이 발육에 적합하였고, 발육완료분포모형은 2-Weibull과 3-Weibull의 모형 적합성 (r2)이 각각 0.92 와 0.93으로 유사하였다. 성충 수명과 산자 수에서 성충 수명은 온도가 증가함에 따라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고, 산자 수는 20.0°C에서 64.4개로 가장 많은 산자를 생산하였다. 생명표분석에서 순증가율 (R0)은 20.0°C에서 63.2로 가장 컸고, 내적자연증가율 (rm)은 25.0°C에서 1.393로 가장 컸다. 배수증가기간 (Dt)은 25.0°C에서 2.091로 가장 짧았다. 기간자연증가율 (λ)은 25°C에서 가장 컸고 (1.393), 평균세 대기간 (T)은 25°C에서 9.929로 가장 짧았다.
무주군에서 2014년 6~7월 사이에 채집한 늦반딧불이 유충을 실내에서 사육하여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사육실의 조건은 온도를 23℃, 습도는 75%, 광주기는 14L:10D로 하였다. 유충은 곳체다슬기(Semisulcospira gottschei)를 먹이로 하여 번데기가 되기 전까지의 유충 기간을 사육하였다. 늦반딧불이의 전용 기간, 번데기 기간, 성충 기간과 산란수를 조사한 결과 암컷의 전용 기간은 4.3일, 번데기 기간은 9.7일, 암컷 성충 기간은 10.7일이었고, 수컷의 전용 기간은 5.2일, 번데기 기간은 11.5일, 성충 기간은 22.1일이었다. 또한 산란 전기간은 5.3일, 산란 기간은 4.5일이었 고, 암컷의 산란수는 65.3개 였다. 일별 산란은 최초 산란 후 2일까지 산란수가 전체 산란수의 약 75%를 차지하였다.
Oral hyperpigmentation is common in patients older 40 years. But lesions in a newborn are unusual and congenital melanotic macule of the tongue has rarely been reported. A 2-month-old infant with 3 pigmented lesion on the right side of the dorsal tongue was evaluated. They were brown black but not homogeneous in color, smooth, nonblanchable, and nonpalpable, with irregular margins. We recommend excisional biopsy under general anesthesia because of possibility of malignancy, but parents refuse invasive procedure. On a following-up examination of the child at the age of 1 year, the pigmented lesions were unchanged. We report a case of congenital melanotic macules on the tongue and a review of literature about the lesion.
Subcutaneous emphysema is a rare but serious side effect of dental and oral surgery procedures. The condition is characterized by air being forced underneath the tissue, leading to swelling, crepitus on palpation, and with potential to spread along the fascial planes to the periorbital, mediastinal, pericardial, and/or thoracic spaces. A wide range of causes have been documented for the origin of subcutaneous emphysema during dental treatment including: crown preparations, other operative procedures, endodontic therapy, extractions, as well as oral surgery procedures.
The patient was a 58-year-old woman who presented to the Seoul Saint mary’s hospital emergency department with a chief complaint of facial edema, dyspnea and chest discomfort after periodontal treatment using an air-flow equipment in local dental clinic. During treatment in the emergency department, oxygen therapy and intravenous injection of steroid and anti-histamine was done. it was noted that the patient had pain and swelling on left lower molar region, pus discharging on same site. Severe edema was observed on periorbital region to neck with heatness. An audible crepitus sound was heard during palpation on facial area. Neck CT scan and antibiotic therapy was done, as symptom suggesting dental abscess is observed. 3 hours after injection of antibiotics, the patient’s symptom was relieved, but she felt chest discomfort continuously. CT scan with constrast depicted confluent and extensive soft tissue emphysematous changes involving face and deep neck spaces and pneumomediastinum. The patient was refered to thoracic surgery department, oxygen therapy was decided continuously. After 10 hours, patient’s chief complaint was resolved, and discharged. After 1 week, all symptom was disappear and follow-up neck CT scan finding was disappearance of edema and pnuemomediastinum.
We report a case of cervical subcutaneous emphysema and pneumomediastinum occurring after periodontal treatment using an air-flow equipment and case on the diagnosis and treatment of subcutaneous emphysema and pneumomediastinum, along with a review of the literature.
무주군에서 2014년 6~7월 사이에 채집한 늦반딧불이 유충을 사육하여 생물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사육실의 조건은 온도를 23℃, 습도는 75%, 광주기는 14L:10D로 하였다. 유충은 곳체다슬기(Semisulcospira gottschei)를 먹이로 하여 번데기가 되기 전까지의 유충 기간을 사육하였다. 늦반딧불이의 전용기간, 번데기기간, 성충 기간과 산란수를 조사한 결과 전용기간은 4.3일, 번데기 기간은 9.7일, 암컷 성충기간은 10.7일이 걸렸다. 또한 산란 전기간은 5.3일, 산란기간은 4.5일 이였고, 암컷의 산란수는 65개 이였다. 일별 산란은 우화 후 4일까지 산란수가 전체 산란수의 약 95%를 차지하였다.
실험실 내에서 계절의 변화에 따른 애반딧불이(Luciola lateralis)의 계절적 특성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산란 수는 겨울 162.0±8.67개, 봄 226.9±15.84개, 여름 166.6±9.3개였다. 산란 기간은 겨울 6.9±0.59일, 봄 16.1±1.10일, 여름 8.2±0.61일 이였다. 산란 간격은 겨울 2.5±0.22일, 봄 3.9±0.25일, 여름 2.3±0.14일 이였고, 산란 횟수는 겨울 3.1±0.17회, 봄 4.1±0.29회, 여름 3.9±0.23회 이였으며, 일회 산란 수 겨울 52.2±4.56개, 봄 55.9±4.38개, 여름 42.2±3.76개였다. 난기간은 겨울 25.3±0.13일, 봄 29.6±0.18일, 여름 26.8±0.09일 이였으며 부화하는데 걸리는 기간은 겨울 3.0±0.28일, 봄 6.4±0.50일, 여름 4.6±0.32일 이였다. 알의 부화율은 겨울 99.9%, 봄 99%, 여름 100%이였다. 계절별 성충 수명은 겨울 암컷 15.8±0.15일, 수컷 20.8±0.21일 이였으며, 봄 암컷 18.0±0.31, 수컷 21.4±0.37일 이였고, 여름 암컷 16.7±0.43일, 수컷 16.3±0.74일 이였다. 또한 성충의 평균 수명을 보면 겨울 17.9±0.14일, 봄 19.7±0.25일, 여름 16.5±0.43일 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