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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거저리(Tenebrio molitor L.) 유충의 온도발육 모형 KCI 등재

Temperature-dependent Development Model of Larvae of Mealworm beetle, Tenebrio molitor L. (Coleoptera: Tenebrionidae)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27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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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지 (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갈색거저리의 온도에 따른 유충 발육시험을 15, 17, 20, 22, 25, 28 및 30℃의 7개 항온조건, 광주기 14L:10D, 상대습도 60~70% 조건에서 수행하였다. 유충은 13령까지 경과하였고 항온 조건에서 사망률은 17, 20℃에서 극소수 개체만이 발견되었고, 22℃ 이상의 항온조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유충의 발육기간은 17℃에서 244.3일로 가장 길었고, 30℃에서 110.8일로 가장 짧았다. 15℃는 부화되지 않아 유충 발육 조사가 불가능하였다. 온도와 발육율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선형모형과 비선형모형(Logan 6)을 이용하였으며, 선형모형을 이용하여 추정한 전체유충의 발육영점온도는 6.0℃, 발육 유효적산온도는 2564.1DD 였으며 선형, 비선형 모두 결정계수값(r2) 이 0.95로 높은 값을 보였다. 전체유충의 발육완료분포는 2-parameter Weibull 함수를 사용하였으며 전체 유충의 결정계수 값은 0.8502~0.9390의 양호한 모형 적합성을 보였다.

The developmental times of mealworm beetle larvae, Tenebrio molitor were studied at six temperatures ranging from 15to 30℃ with 60~70% RH, and a photoperiod of 14L:10D. Mortality of larval period was very low at 17 and 20℃ but did not die over 22℃. Developmental time of larva was decreased with increasing temperature. The total developmental time of T. molitor larvae was longest at 17℃ (244.3 days) and shortest at 30℃ (110.8 days). Egg and larvae were not developed at 15℃. The lower developmental threshold and effective accumulative temperatures for the total larval stages were 6.0℃ and 2564.1 degree-days, respectively. The relationship between developmental rate and temperature was fitted by a linear model and nonlinear model of Logan-6(r2=0.95). Thedistribution of completion of each development stage was well described by the 2-parameter Weibull function (r2=0.8502~0.9390).

저자
  • 구희연(전남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 Koo, Hui-Yeon
  • 김선곤( 전남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 김선곤
  • 오형근( 전남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 오형근
  • 김정은( 전남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 김정은
  • 최덕수( 전남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 최덕수
  • 김도익( 전남농업기술원 연구개발국) | 김도익
  • 김익수( 전남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친환경농업연구소) | 김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