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ological Implications of ‘Fresh Expressions of Church’ as a Model of Missional Church: A Qualitative Study of Entrepreneurial Church Planting (ECP)
이 논문은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의 모델 중에서 일터교회개척 (Entrepreneurial Church Planting)의 사회학적 함의들을 발견하기 위한 연구과정을 담았다. 비록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은 영국교회에서 시작된 선교적 교회 운동이지만, 최근에 지구촌 북쪽인 미국, 영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그리고 다른 유럽국가 뿐 아니라 한국에서도 성장하고 있다. 필자는 일터/공공장소에서 하나님의 선교(MissioDei)를 실천하는 두 일터교회개척 모델들 (오떡이어 그리고 커피와 교회)을 공공 신학적 그리고 선교적 접근으로 연구했다. 또한, 한국적 상황에서 일터교회개척이 어떻게 실천되는 가를 알아보기 위해서, 질적 연구 방법인 근거이론을 통해서 연구 자료와 분석 결과를 얻었고 그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일터교회 개척의 사회학적 함의들을 소개한다. 2장에서 교회의 새로운 표현들과 일터교회개척을 소개하고 성장하는 배경에 대해서 설명했다. 3장에서는 연구 방법론에 대해서 언급하고 사례들을 소개했으며, 4장에서는 연구 분석 결과를 설명했다. 5장에서 는 이 연구 분석을 토대로 일터교회개척의 사회학적 함의를 서술했다.
This study focuses on a qualitative study of Entrepreneurial Church Planting (ECP), a subset of the Fresh Expressions movement, in search of its sociological implications. Although the Fresh Expressions of Church was initiated from the Church of England, recently the movement has been exponentially growing in South Korea as well as the global North, such as the United States, Great Britain, Australia, New Zealand, Canada and other European countries. Two cases (Odukieo Korean restaurant church and Coffee and Church) exemplify this public theological/missional approach that is practicing Missio Dei in the marketplace. In order to find how ECP works in the Korean context, this research employs a grounded theory that is a model of qualitative study to find sociological implications of ECP. Four sociological meanings are discussed in this study, namely social capital, a de-McDonaldization, the third place, and public sociology through the approach of grounded the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