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제품의 안전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경기지역에 유통되는 20개의 fish oil과 algae oil을 원료로한 건강기능 식품 오메가-3에 대하여 EPA와 DHA의 함량과 산화 정도를 조사하였다. 산가의 결과값은 0-2.9 mg/g으로 평균 및 표준편차는 0.5 ± 0.6이며 CODEX/FAO의 기준 3.0 mg/g을 적용하였을 때 모두 적합하였으며, 과산화물가의 경우 2.6-14.1 meq/kg로 평균 및 표준준편차는 5.5 ± 2.9이며, 기준 5.0 meq/kq을 적용하였을 때 20건 중 11건이 적합하고 9건이 기준을 초과하였다. 아니시딘가는 국제적인 기준을 20을 적용하였을 때 18건이 적합하였으며 2건이 기준을 초과하였다. 총 산화가는 기준 26을 적용하였을 때 16건이 적합하였으며 4건이 기준을 초과하였다. 오메가-3의 산화에 대한 안전성 확보를 위하여 새롭게 설정되어 3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산가 및 과산화물가에 대한 기준 올해 11월 시행예정인 아니시딘가와 총산화가에 대한 시행은 매우 바람직하며 지속적인 감시를 통하여 산화로부터의 안전성 확보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To ensure the safety of products containing omega-3 fatty acids, twenty fish and algae oil omega- 3 products available in a Gyeonggi Province, South Korea market were analyzed for eicosapentaenoic acid (EPA) and docosahexaenoic acid (DHA) content, as well as for oxidative status. Of the tested products, 90% complied with the CODEX/FAO fish oil standards on a p-anisidine value (p-AV) limit of 20, and 80% complied with the CODEX/FAO fish oil standards on the TOTOX limit of 26, respectively. Fully 100% of the products complied with EPA/DHA content levels. In addition, 90% of the tested products met with a peroxide value (PV) limit of 10 meq/kg while 95% of products were within the a p-AV limit of 30. Also, 95% of the products had a calculated TOTOX value of 50, which is lower than the stringent limits used by the European and British Pharmacopeia and Australian authorit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