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게임의 스토리텔링 연구: FIFA 19를 중심으로
스포츠 게임은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비디오 게임 장르들 중 하나이며, 축구는 그 중 하나이다. EA(Electronic Arts)의 EA Sports에서 제작한 FIFA 시리즈는 제일 인기 있는 축구 게임이라고 말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게임은 현실성에 집중하고 있다. 고화질의 그래픽뿐만 아니라 현실 축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라이선스를 다루고 있다. 중요한 점은 FIFA 시리즈는 FIFA 17부터 FIFA 19까지 “더 저니”라는 스토리 모드 또한 제공하는데, 이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게임에서 혁신이라고 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2018년 9월 출시된 피파 19의 “더 저니: 챔피언스” 모드를 탐구한다. 3명의 캐릭터 알렉스 헌터, 대니 윌리엄스, 킴 헌터와 함께 스토리 모드로써 기능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각 캐릭터들은 고유한 목적, 스타일, 스토리라인을 지닌다. 구체적으로, 본 연구는 각 캐릭터의 스토리에서의 그들의 스토리텔링을 조사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스포츠 게임 내에 존재하는 스토리텔링의 모습을 탐구할 뿐만 아니라, 축구 게임의 다양한 영역들을 보여준다. 축구는 한국에서 오랫동안 인기 스포츠였기 때문에, 본 연구는 많은 한국의 대중과 학자들을 만족시킬 것이라 생각한다.
Sports game is one of popular genre in video games all around the globe, and soccer is one of them. It is safe to say that FIFA series produced by EA Sports of Electronic Arts(EA) has been the most favorite soccer game. Above all things, it focuses on reality; it deals with not only high-quality graphics, but also a variety of licence reflecting the real soccer world. The significant point is that recently FIFA series handsomely provide story mode called “The Journey” from FIFA 17 to FIFA 19, which gives a brand new look, and it is such a novel innovation in the game. In this study, it explores “The Journey: Champions” mode of FIFA 19 released on September, 2018; it functions as a story mode with three main characters, Alex Hunters, Danny Williams, and Kim Hunter. And each character has unique goal, style, and storyline. Specifically, this study researches own storytelling of each character’s story. By doing so, it studies not only the aspects of storytelling inside sports game, but also shows various realms of soccer game. Since soccer has been a popular sport in South Korea for a long time, it is expected that this study satisfies many South Korean audience and schola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