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f the Missions of Herrnhut Community in Germany
본 연구는 진젠도르프의 헤른후트 공동체의 역사와 초기 모라비안 선교사들의 사역과 사역적 특징을 살펴보았다. 헤른후트 공동체는 20여년간 226명의 모라비안 선교사를 세계 오지에 파송하여 광범위한 선교사역으로 괄목한 만한 업적을 남겼다. 모라비안 선교신학적의 특징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의 강조, 성령의 역사에 대한 강조, 선교 중보기도, 공동체 선교, 타문화권 선교, 자비량 선교, 소외된 자들을 위한 선교, 토착화 선교 등이다. 모라비안 선교의 선교신학적 평가는 개신교 내에서 타문화권 선교의 각성에 지대한 공헌을 한 것과 총체적 선교와 공동체 선교를 시행한 것이다. 모라비안 선교는 존 웨슬리와 월리암 케리에게 영향을 주어 근대 선교 세기의 부흥을 가져오 는데 일조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선교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모라비안 선교에도 사회 정의에 대한 무관심, 상황화의 결여의 문제점들도 있었 다. 모라비안 선교가 한국 교회의 선교의 발전을 위해 주는 의미는 단순한 선교 열정의 회복, 선교 중보기도, 공동체 선교와 연합 정신, 자비량 및 비즈니스 선교 등의 시행이다.
This paper examines the early missions work of the Herrnhut community. The 226 missionaries saw remarkable results in their cross-cultural missions. Their mission theology emphasized the death and suffering of Christ, work of the Holy Spirit and intercession. The theology actively served the poor and marginalized. Their mission was always done as a community to all cultures adopting tent-making as needed. Self-sustaining fellowships were created by training and appointing local leadership. Their work resulted in the restoration of cross-cultural missions among Protestants. Herrnhut missions were the first to practice Wholistic and the communal missions among the Protesta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