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의 유기비료 현황 및 전망
비료는 작물 재배 및 생산성 증대를 위해 필수 농업자재이다. 식량안보 및 영양결핍 해소를 위해 베트남에서는 스마트 한 방법으로 농업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작물 생산의 주된 목적은 시장 요구에 맞는 안전한 농산물을 재배하는 것으로 본 논문에서는 작물 생산 측면에서의 베트남의 화학비료 및 유기비료에 대한 현황 등을 소개하였다. 1960년대부터 최근까지 베트남의 비료 역사와 작물 재배에 있어 화학비료와 유기비료의 현황 등을 소개하였다. 베트남에 서 대부분의 작물 재배에 있어 화학비료와 유기비료를 7:3의 비율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였다. 그러나, 무엇보다 토양, 기후, 작물 및 시장의 요구에 맞게 양분 균형을 이루어지게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제안하였다. 또한, 완효성 비료 등 차세대 글로벌 시장의 비료 산업에 대한 전망도 제안하였다.
This paper summarizes the history of fertilizer use in Vietnam and some selected countries, introduces the role of inorganic and organic fertilizers and comes up with the conclusion that, for most of the crops, balanced use of inorganic and organic sources of nutrients with the ratio of 70:30 is the most effective combination. We recommended slow release fertilizer (SRF), controlled release fertilizer (CRF) and stabilized fertilizer (SF) as the new generation fertilizer for effectively producing organic fertiliz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