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Diaspora Mission Movement and the Four-Fold Gospel
본 논문은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운동과 성결교회의 신학적 정체성 인, “사중복음”과의 관계를 논하고 있다. 먼저,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운 동은 이 시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이며 적합한 선교방법론임을 밝힌다. 이미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들, 특별히 2세대들을 세계선교를 위한 자원으로 세워가자는 한인 디아스포라 선교운동은 이 시대의 가장 탁월한 선교방법론임에 틀림없다. 선교운동은 그 운동을 가능케 하는 신학적 토대와 근거가 필요하다. 필자는 사중복음이 한인 디아스 포라 선교운동을 위한 신학적 동력이 되기에 충분하다고 주장한다. 사중복음의 각각의 주제인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은 성결교회의 신학을 넘어, 복음이 증거되는 곳에서는 반드시 선포되어야 할 기독교의 가장 핵심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이다. 전 세계에 흩어진 한인 디아스 포라들이 만일 사중복음의 신학으로 훈련되어 있다면, 그들은 그들이 살아가는 곳에서 그 누구보다 훌륭한 선교사의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This paper discusses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Korean diaspora mission movement and “the Four-fold Gospel,” the theological identity of the Holiness Church. The Korean Diaspora Mission Movement is the most effective and appropriate mission methodology for this era. The Korean Diaspora Mission Movement, which aims to establish Koreans scattered all over the world, especially the second generation, as a resource for world mission, must be the most outstanding mission methodology of this era. The missionary movement needs a theological foundation and grounds to enable it. This paper claims that the Four-fold gospel (regeneration, holiness, healing, and the Second coming) is sufficient to be a theological foundation for the Korean Diaspora missionary mov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