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악화되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상황에 직면 한 트럼프 정부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점진적으로 철수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정하였으며, 단기간 안에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할 수 없기에 아프가니스탄 테러와의 전쟁에서 완전히 승리할 때까지 유지될 것이라고 굳게 믿었다. 미군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테러와의 전쟁을 시작한 2001년 이후로 19년이 지난 지금에도 베이징과 워싱턴 사이에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관한 대화나 협력 메커니즘이 없으며, 아프가니스탄과 관련된 모든 주변의 국가들조차도 아프가니스탄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및 파키스탄 등 아프가니스탄의 인근 국가들은 1979년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이후 난민, 마약 및 테러리스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본 논문은 아프가니스탄 평화를 목적으로 중국과 미국이 서로 협력할 가능성에 대한 연구했다, 그리고 미래적인 번영(Future of Prosperity)을 구상해봤다. 또한 미국과 아프가니스탄의 문제로 중국의 노력은 아프가니스탄이 가능한 한 빨리 국제 사회의 도움과 협력으로 평화와 안정을 회복 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결론적으로 중국과 미국이 아프가니스탄 문제에 대해 공통된 관심사를 많이 가지고 있으며 아프가니스탄의 평화와 안정 회복에 대한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고 본다.
Faced with an increased exasperation in Afghanistan, the Trump government has changed its timetable to withdraw from Afghanistan and believed that U.S. troops can’t withdraw from Afghanistan within a short term and it will stay until complete victory against terrorism in Afghanistan is realised. 19 years have elapsed since 2001 when U.S. troop launched the war on terrorism in Afghanistan. There is no dialogue or cooperation mechanism between Beijing and Washington over Afghanistan issues, and even all neighbouring countries of Afghanistan are oblivious of the importance of solving Afghanistan issues jointly. All stakeholders are drawing their own route maps according to their own scripts, and countries including Turkmenistan, Uzbekistan, Tajikistan and Pakistan adjacent to Afghanistan are affected by refugees, drugs and terrorists’ issues since the Soviet invasion of Afghanistan in 1979. China has seen persistent efforts made by U.S. in Afghanistan and China hoped that Afghanistan can recover peace and stability with the assistance of the international community as soon as possible. In this article, the authors believe that China and U.S. have many common interests over Afghanistan issues and can reach a consensus over recovery of peace and stability in Afghanist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