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아유르베다 체질별 식이요법과 생리적 변화관계 연구로 스트레스 혈관탄력성 자율신경을 중심으로 알아보고자 했다. 식이요법은 생활습관을 변화시키고 의식을 증진시키며 심리적 신체적 불균형을 바로 잡아준다. 자신의 체질에 알맞은 식이요법을 통해 각종 질병 및 스트레스 예방 및 치유에 활용하고자 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본 연구를 통해 나타난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연구 대상자들의 스트레스 지수는 사전과 비교해 사후 결과 값이 평균 감소하였고 혈관탄력성 또한 위험 경계에서 모두 안전으로 향상되었다 또한 자율신경의 부교감활성은 향상된 반면 교감활성은 감소하는 결과를 얻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를 통해서 아유르베다 식이요법은 체질별 맞춤식 식이 방법이므로 생리학적으로 우리의 건강을 지킬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자신의 체질에 알맞은 아유르베다 식이요법은 질병 예방과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밝혔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식사를 통한 연구인 관계로 시간과 경제적 부담의 영향으로 인해 연구 참여자 수가 제한적이었음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앞으로 이러한 체질별 식이요법이 더 많은 사람들이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이 시급하다고 본다.
This study is a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diet(mātrāśī) and physiological change by Ayurveda constitution. For this study, we tried to focus on stress, blood vessel elasticity, autonomic nerve. Dietary therapy changes lifestyles, improves consciousness, and corrects psychological and physical imbalance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utilize dietary therapy appropriate to their constitution to prevent and treat various diseases and stres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tress index decreased by 20% in the post-test results compared to the pre-test. When we look at the improvement effects in the preand the post-test of blood vessel elasticity index by the physical constitution, we can see that it was improved and checked as “safe”. And we can see that sympathetic nerve index improved, Parasympathetic nerve index decreased in the post-test results compared to the pre-test. In conclusion, this study showed that Ayurvedic dietary therapy can help maintain our health physiologically because it is a customized dietary method by the physical constitution. However, the fact that the subjects were a small number and the fact that they were not controlled for eating is a limitation. In the next study, it is necessary to study more subjects in addition to the contr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