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Qualitative Study on the Coping Experience of Buddhist Practitioners in the situation of Corona 19
본 연구에서는 불교수행자들이 코로나 19라는 위기 상황에서 사찰의 변화에 대한 불교수행자의 대처경험을 살펴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불교수행자들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사찰에서 어떤 변화를 경험하였는가? 둘째, 불교수행자들은 코로나 19 상황에 따른 사찰변화와 관련해서 어떻게 대처하였는가? 셋 째, 불교수행자들은 국가재난 시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예방하기 위 해 어떤 역할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본 연구를 통해 3개 영역, 8개 범주, 13개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로나 19 상황에서의 사찰의 변화 영역에서 2개 범주, 3개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둘째, 코로나 19 상황에서의 불교수행자의 대처 영역에서 2개 범주, 6개 범주가 도출되었다. 셋째, 국가 재난 시 불 교수행자의 역할 영역에서 4개 범주, 4개 하위범주가 도출되었다. 본 연구는 코로나 19라는 위기 상황 시, 불자들을 위한 불교신행 상담 지 원 및 지원프로그램 개발에서 요구되는 핵심요소들을 발견하였다는 데에 그 의의가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xperiences of Buddhist practitioners to respond to changes in temples in the crisis of Corona 19. The research problem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what changes did Buddhist practitioners experience at the temple in the Corona 19 situation? Second, how did Buddhist practitioners respond to the change of temples according to the Corona 19 situation? Third, what role do you think Buddhist practitioners need more to prevent difficulties that may arise during national disasters? Through this study, 3 areas, 8 categories, and 13 subcategories were derived. First, two categories and three subcategories were derived from the area of change in the temple under the Corona 19 situation. Second, 2 categories and 6 categories were derived from the area of response of Buddhist practitioners in the Corona 19 situation. Third, in the area of the role of Buddhist practitioners during national disasters, 4 categories and 4 subcategories were derived. In a crisis situation such as Corona 19, it is significant that it has discovered key elements required in the development of Buddhist Daily Practice counseling support and support programs for Buddhi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