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Status and Strategies of Japan Preparing for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Society
2011년 3월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은 제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기반 사회에 대한 전략을 재검토한다. 이러한 배경에는 인공지능 기술발전의 필요성뿐만 아니라 고령화와 같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대한 정책적 관심이 내재되어 있다. 또한 인공지능의 발전 속도와 인공지능 사회에 대비한 기반 구축 간의 간극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도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인식 하에 본 연구에서는 일본의 인공지능 가이드라인과 인간중심의 인공지능 사회원칙 속에서 보여지는 인공지능의 내용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있다.
After the Great East Japan Earthquake in March 2011, Japan re-examines the strategies for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artificial intelligence-based society. The background of this implies the necessity to develop the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and also the policy-level interest in the solution of various social problems such as aging. This also shows the government’s will to seek for the measures for reducing the gap between development speed of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ology and establishment of the foundation preparing for artificial intelligence society. Based on the awareness of such problems, this study systematically analyzes the contents and strategies of artificial intelligence shown in the artificial intelligence guidelines and social principles of human-centric AI in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