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콩의 자급률을 올리기 위함이다. 콩의 함수율에 따른 극한강도를 측정하여 콩의 깨짐(파단) 부분을 파악하고 함수율에 따른 극한강도를 찾는 것을 목표로 한다. 현재 수확 과정중 발생하는 손실은 자연적 손실, 탈곡 과정 손실, 분류 과정 손실, 예취 과정 손실로 크게 4가지로 분류되며, 이중 탈곡 손실은 두류(콩)의 파손 및 손실율에 직접적인 요인으로 판단되여 다른 요인들에 비해 중요하다 판단되고 있다. 본 실험에서는 앞선 실험에서 부족했던 두류(콩)의 함수율 세부적인 단계로 나누어 실험하고, 생물체의 깨짐이 발생하는 하중을 직접적으로 측정하는 것을 목표로한다. 가수기간이 가장 긴 두류(콩)의 극한강도값이 3.9N으로 가장 낮게 측정되었으며, 가수기간을 거치지않 은 두류(콩)의 극한강도값이 5.244N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The goal of this study was to increase the self-sufficiency rate of soybeans, which had recently gained popularity as a functional health food. The purpose was to measure the ultimate strength of soybeans based on moisture content to identify the cracked (breaking) section of the bean. Natural loss, threshing process loss, sorting process loss, and harvesting process loss, seem to be the four major categories of losses that occurred during the harvesting process. The threshing loss showed a higher loss ratio as compared to other components. In this experiment, the moisture content level of beans was divided into precise steps to directly measured the load that produces cracking, which was lacking in the previous experiment. The beans with the period of addition had the lowest ultimate strength value of 3.9N, while the beans without the period of addition had the highest ultimate strength value of 5.244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