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Human Composition and Principles in Caraka Saṁhitā: Focusing on Chapter 1 of Śārīr-sthāna
본 연구는『짜라까 상히따』를 통해서 인간의 신체를 재정립해 보는 것이며, 인간 구성과 원리를 통 해서 좀 더 신체에 다가가 보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인간 구성요소의 특징들 을 살펴보고, 신체와 영혼에 대한 구분과 인간과 우주 사이에 불가분의 관계를 고찰하여 아유르베다 를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기초자료를 제공하고 하는 것이다. 짜라까 상히따에서 인간은 몸, 마음, 영혼 이라 하고, 물질적 요소의 구성으로 아홉가지를 기술하였다. 신체론에서 인간구성은 허공, 바람, 불, 물, 땅과 뿌루샤이다. 이 여섯가지 구성은 다시 24가지 요소로 세분화 되며, 24원리로 설명하고 있다. 24요소에서 감각기관과 대상들은 신체에, 아항까라와 붓디는 영혼에 포함된다. 24원리에서 지각하는 주체는 영혼이지만 영혼의 지각적 양상은 마음과 몸이 결합할 때만 스스로 나타난다. 이것이『짜라까 상히따』에서 신체 구성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한 이유이다.
This study is to establish the human body through Caraka-Saṁhitā, and it is necessary to approach the body more through human composition and principles.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provide basic data to those who study Āyurveda by examining the characteristics of human humans and the universe. In the Caraka-Saṁhitā man is called body, mind, and soul, and nine things are described in the composition of material elements. In bodimatics, the human composition is ākāśa, vāyu, agni, āpas, pṛthvī and puruṣa. These six compositions are further subdivided into 24 elements and are described in 24 principles. In the 24 elements, the sense organs and objects are included in the body, and the ahaṁkāra and the buddhi in the soul. In principle 24, perception is the soul, but the perceptual aspect of the soul manifests itself only when the mind and body are combined. In the 24 principles, the perceptual subject is the soul, but the perceptual aspect of the soul manifests itself only when the mind and body are combined. This is why the body composition needs to be explained in detail in Caraka-Saṁhit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