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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331-335
콩기름의 자동산화에 대한 스쿠알렌 및 혼합-토코페롤의 항산화효과를 비교 조사하였다. 자동산화는 45.0±0.5℃에서 시켰고, 항산화제인 스쿠알렌 및 혼합-토코페롤은 200ppm을 가하여 측정하고 각 기질에서 5일마다 과산화물가 %공액 이중산가를 측정하였다. 이를 화학적 특성 변화와 유도기간의 길이에서 각 시료 기질의 산화도를 추정하였다. 유도기간은 각 기질의 과산화물가가 30meq/kg oil에 도달하는데 필요한 시간으로 정하였다. 대조구 스쿠알렌, 혼합-토코페롤 첨가시료구의 기질유도기간은 448.5, 504.9 및 668.9시간이었고 유도기간의 상대적 비율은 각각 1, 1.13 및 1.49이었다. 이중산가변화는 각각 1.00, 0.91 및 0.66로 나타났다. 따라서 스쿠알렌은 콩기름의 산화를 억제시켰으나 효과는 혼합-토코페롤보다 낮았다. 즉 스쿠알렌은 자동산화시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콩기름의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In this study, the attempts were made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qualene(200 ppm) on the autooxidation of soybean oil. The effect of mixed-tocopherols(200 ppm) was also studied in the same way and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compared with those of squalene. A part of a commercial soybean oil was stored at 45.0±0.5℃ for their autooxidation. The extent of the autooxidation was estimated from the changes of the peroxide value and % conjugated dienoic acid content of the oil substrates, The results of the autooxidation, squalene in the soybean oil substrate showed antioxidant activity but the activity was weaker than that of mixed-tocopherols with the same concentration. The induction periods of the control and substrates with the same concentration. The induction periods of the control and substrates with squalene and mixed-tocopherols were 448.5, 504.9, and 668.9 hours, respectively. Time required to rech POV of 30mgq/kg o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