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중년여성의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을 규명하여 건강행위이행을 증진시키 고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대상자는 D광역시, B광역시에 거주 하고 있는 50~59세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2022년 1월 17일~3월 28일까지 총 10주간 동안 162부의 자료 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건강행위이행에 미치는 영향 요인은 경제상태(중)가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그다음 경제상태(하), 자기효능감, 지각된 건강상태, 결혼상태(기혼), 정기적인 건강 검진(한다)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설명력은 43.7%로 나타났다. 따라서 중년여성의 건강행위이행을 높이 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건강검진을 받도록 홍보를 하고, 경제적 지원과 함께 자기효능감을 높이고 지각된 건강상태를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방안 모색이 필요하다.
This study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o promote health behavior compliance and use it as basic data for the program development of nursing intervention by identifying the factors affecting middle-aged women's health behavior compliance. It was collected and analyzed 162 copies of the data for a total of 10 weeks from January 17 to March 28, 2022, targeting middle-aged women aged 50 to 59 living in D and B. As a result of the study, economic status(medium) had the highest impact on health behavior compliance, followed by economic status (low), self-efficacy, perceived health status, married status(married), and regular health checkup(yes). Therefore, it is needed promoting to get regular health checkups, increasing self-efficacy with financial support, and exploring the ways and the development of programs that can improve perceived health status in order to improve middle-aged women's health behavior compli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