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 조리용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기능성 식품을 섭취하지 않는 정상 임산부 19명 (대조군), 그리고 이를 복용하는 19명 (실험군)을 대상으로 본 연구를 실시하였다. 대조군의 평균연령은 30.4세, 실험군은 29.0세였으며, 체질량지수는 각각 20.2와 21.4, 그리고 임신에 따른 체중증가량은 각각 14.0kg과 19.8kg이었다. 출산 1개월후 체중변화는 대조군이 1.32kg 감소되었고, 산후 조리용 식품을 섭취한 실험군은 1.04kg 감소되어 두 군 간의 유의한 체중변화는 관찰할 수 없었다. 출산 60일째의 체중변화는 대조군이 3.15kg감소되었으며, 실험군은 6.46kg 감소되어 실험군에서 유의한 체중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p< 0.05). 출산 후 90일경의 체중변화를 조사한 결과, 대조군이 4.47kg감소되었고, 실험군은 7.44kg 감소되어 실험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인 체중감소를 관찰할 수 있었다 (p, 0.05). 또한 기능성 식품의 섭취 후 8주부터 관절통에 대한 통증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산후조리용 식품을 섭취하기 전, 후의 혈액을 분석한 결과 헤모글로빈이 실험 전 12.4g/dl 실험 후 12.8 g/dl로 정상 범위였다 SGOT는 실험 전 22.1 IU/L, 실험 후 24.6 IU/L였으며, SGPT는 실험 전·후에 28.1 IU/L과 24.6 IU/L로 유의한 차이를 발견할 수 없었다.
We have studies in 38 subjects (19 control and 19 experiment ) for development of functional food for postpartum body control. Mean age of control and experimental subjects were each other 30.4 and 29.0 years old, and mean body mass index were 20.2 and 21.4. Total weight gain during pregnancy of control and experimental subjects were 14.0kg and 19.8kg. We measured change of weight and liver activity after parturition for 3 months. It shows that weight not reduced until 30 days in postpartum but significantly decreased during 30 days to 90 days. The mean weight of control and experimental subjects were decreased 3.15kg and 6.46kb at 60 days (p<0.05), 4.47kg and 7.44kg at 90 days (p<0.05). In this study, hemoglobin, GOT and GPT level were not changes before and after of experiment, respectiv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