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전도와 선교가 정체와 침체를 맞이하였다. 4차산업혁명과 포스트코로나시대에 한국교회가 붙잡고 가야 할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다. 그리고 생명을 살리는 영혼구 원’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영혼구원에 전 생애를 바친 김홍도의 설교, 목회, 사역과 신학이 한국교회와 선교에 미친 영향을 살펴보고자 한다. 본 논문은 구령열에 대한 선교학적 관점을 김홍도의 구령열이 담긴 「불기둥」을 중심으로 작성하였음을 밝힌다. 더욱이 연구자는 김홍도가 한국교회와 세계선교에 미친 영향을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을 살리는 ‘구령열’ ‘영혼구원과 복음전도’에 대한 선교학적 의미를 고찰하고자 한다. 무엇보다도 김홍도의 영혼구원과 사회봉사와 사회에 대한 공공성 의 통전적인 선교에 대한 평가와 과제를 평가하고 논의하고자 한다. 그리고 김홍도를 통한 한국교회의 복음전도와 사회봉사의 통전적 선교 를 논의하고, 전망하고자 한다.
After the Covid19 pandemic, the evangelism and missions in Korean churches faced stagnation and decline. What the Korean churches must hold onto in the Gospel of Jesus Christ’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nd the post-corona era. And it can be said that it lies in the salvation of souls that save lives. We would like to examine the impact of the preaching, ministry, ministry, and theology of Kim, Hong-do, who devoted his entire life to the salvation of souls in the Korean church and missions. This study explains that the missiological perspective on the “Fire of Soul Salvation,” was written with a focus on Kim, Hong-do’s “Pillar of Fire,” which contains the Guyeongyeol. Furthermore, the researcher seeks to examine Kim, Hong-do’s influence on the Korean church and world missions and the missiological meaning of ‘Guryeongyeol,’ ‘soul salvation and evangelism’ that saved the life of Jesus Chr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