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인이자 소설가 조셉 파사노 인터뷰
조셉 파사노는 상당한 학문적, 창의적 포트폴리오를 갖춘 다각적인 인물이다. 그는 하버드 대학에서 학업을 시작했으며, 수학과 천체 물리학을 공부한 후, 철학으로 학문적 궤도를 전환했으며, 특히 비트겐슈타인의 언어 철학에 중점을 두었다. 그 후 그는 마크 스트랜드, 루시 브록-브로이도, 리차즈 하워드와 같은 영향력 있는 멘토들과 함께 일하면서 콜럼비아 대학에서 시 대학원 공부를 했다. 이 인터뷰에서 조셉 파사노는 시적 능력의 참여와 그의 시에 대한 개인적인 관점에 대해 논의한다. 특히 파사노는 독자들이 자신의 시에 대해 부여할 수 있는 다양한 해석에 대해 개방적인 입장을 보여준다. 더욱이 그는 작가로서 자신의 개인적, 직업적 발전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며 이 여정을 ‘생존 방식’으로 규정한다. 시와 소설에 대한 그의 창작 노력의 근간을 이루는 중심 모티브는 ‘개인적인 것과 역사적인 것’을 연결하려는 필요성이다.
Joseph Fasano is a multifaceted figure with a substantial academic and creative portfolio. He embarked on his academic journey at Harvard University, initially pursuing mathematics and astrophysics before shifting his academic trajectory towards philosophy, particularly focusing on Wittgenstein’s philosophy of language. Subsequently, he undertook graduate studies in poetry at Columbia University, working alongside influential mentors such as Mark Strand, Lucie Brock-Broido, and Richard Howard. In this interview, Joseph Fasano discusses the engagement of poetic capabilities and his personal perspective on his poetry. Notably, Fasano demonstrates an open-minded stance toward the divergent interpretations that readers may attribute to his poems. Furthermore, he shares insights into his personal and professional evolution as a writer, characterizing this journey as “way of surviving.” A central motif underlying his creative endeavors in poetry and fiction is the necessity to connect “the personal to the histor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