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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effective Neodryinus typhlocybae adult female production method

  • 언어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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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미국선녀벌레는 2009년 발견이후 현재 131개 시군에 15,730ha가 발생되고 있다. 주로 단감 등 10여종 이상의 작물을 흡즙하여 피해를 준다. 2017년 이탈리아 파도바 대학에서 천적인 선녀벌레집게벌(Neodryinus typhlocybae)을 도입하여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생태특성 조사, 대량사육 기술개발 및 미국선녀벌레 발생 현장에 방사하고 있다. 선녀벌레집게벌은 미국선녀벌레 어린약충(1~3령)에 기생하면 암컷의 비율이 낮고 수컷은 2화 성 개체가 많아져 생산이 비효율적이다. 본 연구에서 어린약충에 기생할 때 보다 노숙약충에 기생할 경우 3배정 도 암컷생산의 비율이 높아졌고, 월동하고 있는 고치들을 5월 중순 무렵에 20℃의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우화시 기를 상온에 놓아둔 것에 비해 10일 이상 늦추는 결과를 얻었다.

저자
  • Hong-Hyun Park(Crop Protection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RDA.) Corresponding author
  • Jeong Hwan Kim(Crop Protection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RDA.)
  • Hyun-Jung Noh(Crop Protection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RDA.)
  • MeeJa Seo(Crop Protection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RDA.)
  • Dagyeong Jeong(Crop Protection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Agricultural Sciences, RDA.)
  • BoYoon Seo(Crop Foundation Division, National Institute of Crop Science, R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