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상세보기

효과적인 다음세대 선교를 위한 소속감 향상에 관한 연구: 단기 선교 활동을 중심으로 KCI 등재

A Study on Improving a Sense of Belonging for Effective Youth Mission: Focusing on Short-term Mission Activities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433805
구독 기관 인증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6,400원
선교신학 (Theology of Mission)
한국선교신학회 (The Korean Society of Mission Studies)
초록

소속감은 다음세대들의 삶의 만족감에 매우 지대한 영향을 미친 다. 한 청소년이 자신의 교회공동체에 소속감을 느끼지 못하고 만족감 을 누리지 못한다면 그 청소년은 자연스럽게 교회이탈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청소년 사역에서의 소속감 향상과 관련된 사역은 교회이탈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우선순위의 사역 중에 하나가 되어야 한다. 연구자는 청소년들의 교회 내 소속감을 향상시키는 사역으로 팬데믹 이후 증가하는 단기선교를 연구하였다. 단기선교가 믿음의 내면화와 소속감 향상과 같은 긍정적인 효과들을 보인다는 선행연구들 은 매우 고무적이다. 연구자는 단기선교의 방향이 소속감 향상을 위해 서는 그간의 ‘Doing’ 중심의 사역에서 ‘Being’ 중심의 사역으로 무게추 를 옮겨주는 전환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Being’ 중심의 단기선교는 ‘개인 소속감’에 ‘상호 소속감’(mutuality of belonging)을 더해주어 소속감을 더 강화시켜 신앙정체성을 확립하고 청소년들의 지속적인 선교적 삶을 가능하게 만들어준다.

Belonging has a profound impact on the level of life satisfaction of the next-generation. Therefore, ministry related to the development of a sense of belonging in youth ministry should be one of the highest priorities for preventing dechurching. The researcher studied short-term missions, which have increased in popularity since the pandemic, as a way to improve youth’s sense of belonging in the church. This paper emphasizes that the short-term missions needs to shift from a ‘Doing’ focus to a ‘Being’ focus in order to improve belonging. Being-focused short-term missions adds a sense of mutuality of belonging to the sense of personal belonging, which further strengthens the sense of belonging, establishes faith identity, and enables youth to continue their missional life.

목차
I. 들어가는 말
II. 소속감과 청소년 사역
    1. 소속감의 정의
    2. 소속감과 정체성의 관계
    3. 청소년 사역에서의 소속감과 만족감의 관계
III. 단기 선교 활동을 통한 청소년 사역에서의 소속감 향상
    1. 단기 선교 활동 현황
    2. 단기선교의 긍정적인 효과
    3. 단기선교와 청소년들의 소속감 향상
IV. 소속감 향상을 위한 청소년 단기선교의방향에 대한 제언
V. 나가는 말
Abstract
참고 문헌
저자
  • 이승병(주안대학원대학교 겸임교수, 선교학) | Seung Byoung Lee (Juan International University, Missiology)
같은 권호 다른 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