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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분석을 이용한 고기후 추정의 문제점 - 東北日本의 제4기 후기 온난기를 중심으로 - KCI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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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연구 (Journal of Climate Research)
건국대학교 기후연구소 (KU Climate Research Institute)
초록

東北日本(냉온대성 낙엽활엽수림대에 국한)을 대상으로 화분분석을 이용하여 제4기 후기 온난기의 고 기후를 추정하고자 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조사지역에서 최종간빙기 중에서 PinusㆍTsugaㆍBetula림이 분포하던 시대의 기후가 따뜻했는지 추웠는지 명확하지 않다. (2) 일반적으로 Lagerstroemia 화분이 최종간빙기에서 냉온대성 기후를 나타내는 지표종으로 알려져 있지만, 조사지역에서는 그것을 적용하는 것은 아직 곤란한 점이 많다. (3) 조사지역에서 후빙기 중기에 기온의 고저를 파악하기 어렵다. (4) 조사지역의 저지대에서는 후빙기 후기의 기온이 후빙기 중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냉량했다는 증거를 확인할 수 없다. (5) 후빙기를 대상으로 10²~10³년 시간규모의 건습변화를 복원하기 어렵다.

목차
요약 Abstract 1. 서론 2. 분석결과 ; 선행 화분분석자료로 본 東北日本에 있어서 최종간빙기 이후 식생변천 3. 고찰 ; 東北日本의 제4기 후기 온난기에 관한 화분분석상의 문제점 4. 결론 및 금후의 과제 사사 참고 문헌
저자
  • 박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