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tudy on the Digital Transformation of Missionary Personnel Administration
한국선교는 최근 한 세대 동안 놀라운 성장과 위기를 동시에 경험하 였으며, 현장의 질적 선교를 높이고 신규 선교사 유입 감소에 대비해야 하는 대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다. 선교위기 속에서 현장중심 선교와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선교가 되려면 선교사 인사행정을 직무중심으로 표준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해야 한다. 선교는 그동안 타자를 대상으로 지리적 경계와 문화적 경계를 넘어왔으나, 이젠 동반자도 포함한 디바이스 경계를 넘어야 한다. 클라우드 기반에 웹2.0 방식으로 구현하는 선교 플랫폼은 참여, 공유, 개방의 원칙에 따라 선교사의 주체적 참여와 실시간 선교 정보를 업데이트하고, 개방된 플랫폼을 통해 현장의 데이터를 축적하는 시스템 으로 발전하여 서로 공유하고 시공간을 초월하여 후대에 통찰을 제공한 다. 한국선교가 1세대에서 2세대로 이어지는 지금 시점이 선교사 인사행 정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Korean missions are at a crucial turning point. While experiencing growth, they face challenges including declining missionary numbers and the need for quality improvement. The solution lies in two key areas: standardizing field-based missionary management and embracing digital transformation. By implementing a cloud-based platform, missions can break through traditional boundaries, enable real-time collaboration, and preserve institutional knowledge. This digital transition is especially timely as Korean missions evolve into their second generation. The paper captures the main points about Korean missions’ current state, challenges, and the proposed digital solutions for digital transformation of missionary personnel administ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