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채의 문화적 상징 : 중국과 한국의 영화제 포스터에 대한 미학적 비교 연구
이 연구는 중국과 한국 주요 영화제인 베이징 국제영화제와 전주 국제 영화제 포스터의 색채 디자인과 문화적 상징성에서 나타나는 문화 간 차 이를 탐구한다. IMAGE COLOR SUMMARIZER와 한국 표준 색채 분석 (KSCA)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색채가 감정 표현과 문화적 상징성에서 차 지하는 역할을 정량적 및 정성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한국 포스 터는 차가운 색조와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호하여 이성적 미학을 강조하 는 반면, 중국 포스터는 따뜻한 색조와 전통적인 요소를 사용하여 문화 적 풍부함과 국제적 매력을 전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Schmitt의 감각 경험 이론을 통해 본 연구는 브랜드 구축과 문화적 커뮤니케이션에서 독 특한 시각적 전략을 강조하며, 문화 간 시각 커뮤니케이션 연구에 기여 하고자 한다.
This study explores cross-cultural differences in color design and cultural symbolism in the posters of major Chinese and Korean film festivals: Beijing International Film Festival and Jeonju International Film Festival. Using the IMAGE COLOR SUMMARIZER and Korean Standard Color Analysis (KSCA) program, we quantitatively and qualitatively analyze color’s role in emotional expression and cultural symbolism. Findings indicate that Korean posters favor cool tones and minimal designs, emphasizing rational aesthetics, while Chinese posters use warm tones and traditional elements, conveying cultural richness and international appeal. Through Schmitt’s Sensory Experience Theory, the study highlights distinct visual strategies in brand building and cultural communication, contributing to cross-cultural visual communication resea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