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를 포함한 4종의 식물의 수용 및 에탄올 추출액이 상추종자의 발아와 생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l. 은행, 상추, 돼지풀, 달맞이꽃의 수용 추출물은 상추종자의 발아 및 생장율을 현저하게 억제되는 경향을 보여 억제물질을 함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추출용매별로는 에탄올 추출액이 수용추출액보다 억제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3. 공시식물의 종류에 관계없이 추출물의 농도 10%가 상추의 발아와 생장을 가장 크게 억제시켰고 희석되어질수록 그 효과는 낮아졌다.
This study was conducted to detect the allelopathic effect of water and ethanol extracts from 4 plant species (Lactuca sativa L., Ambrosia elatior L., Oenothenra odorata Jasp., Ginkgo biloba L.) on germination and growth of lettuce seeds. A little bit higher inhibitory effect was obtained in ethanol extracts rather than water extracts. Allelopathic effects varied in the source of extracts and concentrations of 4 plant species and the highest allelopathic effect appeared in 10% solution, regardless of plant spec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