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동해와 서해에서 채수된 자연해수에서 녹조 구멍갈파래를 배양하여 생장을 비교하고 아울러 환경오염인자라고 할 수 있는 무기영양염류(질산염과 인산염)와 중금속(구리와 납)의 영향을 평가하였다. 먼저, 광량별 생장율은 서해해수조건보다 동해해수조건에서 뚜렷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이때 최적생장광량은 두 조건에서 공히 100μ molm-2 s-1인 것으로 나타났다. 엽록소 함량의 경우 60 μmolm2S1이하의
Differential growth of Ulva pertusa Kjellman was observed in response to different photon irradiances and seawater. Growth rate of U. pertusa cultivated in the seawater collected from the East Sea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in the seawater colle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