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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집무늬마름병의 생태학적연구 1. 진흥과 유신의 발병차이 KCI 등재

Ecological Studies on Rice Sheath Blight Caused by Rhizoctonia solani 1. The Difference of Disease Development Between Jinheung and Yushin

  • 언어KOR
  • URLhttps://db.koreascholar.com/Article/Detail/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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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응용곤충학회지 (Korean Journal of Applied Entomology)
한국응용곤충학회 (Korean Society Of Applied Entomology)
초록

1976연, 1977년 및 1980연의 3개년간 진흥과 유신을 공시, 질소질보비구와 배비구로 나누어 6월 21일부터 9월 21일까지 생유 및 잎집무늬마름병의 발병조사를 실시한 결과, 1, 생육상황에 있어서는 진흥이 유신보다 초장이 길었으며 8월 1일 이후에는 질소시비수준에 관계없이 길었다. 그러나 분얼수에 있어서는 유신에서 많았다. 2. 초발은 6월하순 또는 7월상순으로 7월중순8월상순사이에 발병주율과 경율이 급속히 증가하였다. 3. 초장에 대한 병반높이의 백분율을 나타낸 병반고율에 있어서는 9월초순에 내외였으며 유신배비구에서는 8월 11일이후에 를 넘었다. 4.조사주에서 제일 높이에 병반이 위치한 엽립 또는 엽초위를 조사하여 병반지수로 나타낸 결과 성숙기에 가까운 9월 21일 조사에서 진흥배비구는 차엽의 중간, 유신배비구는 상엽의 엽초에까지 도달되어 있었다. 5. 상위 제1절부터 제5절까지의 절간장을 비교한 결과, 제 3,4,5절의 길이는 두 품종간에 별차이가 없었으나 제1절과 제2절에서는 진흥이 각각 길었다. 결론적으로 병반고율에 있어서는 같은 질소시비수준내에서 유신이 진흥보다 높았으며 같은 높이에서 발병이 시작되고 병반진전속도가 같아도 상위 제1, 제2절간장의 길이가 짧은 유신에서 피해가 많았다.

The percentage of lesion height vs. plant height was higher in Yushin than Jinheung within the same nitrogen level. The infection occurred at the same level of waterline and the symptoms developed with the same speed for two varieties, but the damage was greater in Yushin as the symptoms reached faster to the top due to the short length of the 1st and 2nd internodes from the top.

키워드
저자
  • 김장규
  • 강창식
  • 임사준
  • 이은종
  • 이경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