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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7.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국가별 화훼 및 절화 국화 소비 및 판매 실태를 파악하여 국내 유통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을 수 립하고자 실시하였다. 설문조사업체에 의뢰하여 화훼 유통업자 및 판매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 국가 는 대한민국, 일본, 호주, 베트남이었고 대한민국, 호주, 베트남의 조사 인원은 각각 50명, 일본은 49명, 총 19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부분의 조사 국가에서 오프라인으로 유통 또는 판매를 하였고, 최근 들어 온라인을 통한 유통 및 판매도 높게 나타났다. 꽃 유통 및 판매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품종과 품질이었다. 대한민국과 일본은 큰 행사가 있는 달에 국화가 많이 팔리며 호주와 베트남은 연중 고르게 판매되 는 양상을 보였다. 주로 선물용과 기념일용으로 판매되었다. 대한민국, 일본, 호주는 스탠다드 타입과 스프레이 타입이 섞인 믹스 타입의 절화 국화가 주로 판매되며 베트남의 경우 스 프레이 타입의 절화 국화가 가장 많이 판매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스프레이 타입의 경우, Anemone를 선호하며 Spider 는 선호하지 않는다고 조사되었다. 스탠다드 타입의 경우, Double 모양의 판매가 가장 많았으며 대한민국을 제외한 세 나라에서는 Pompon의 판매량도 높은 수준이었다. 색상은 흰색, 아이보리, 노랑 등 밝은 색상의 판매량이 많았으며, 초록색 계통의 경우 전체적으로 판매 수준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해 국가별 맞춤형 품종개발과 마케팅 전략 수립의 기초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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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8.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부추속 식물은 수선화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약 1000여종에 이른다. 한국에서는 24종의 자생종이 분포하며 유전자원으로서 큰 가치를 지닌 분류군이다. 그러나 자생부추속 식물에 대한 연구는 일부 종에 대하여 한정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갯부추, 두메부추, 울릉산마늘과 같이 최근 분류되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종에 대한 연구는 매우 부족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는 자생부추속 4종(강부추, 한라부추, 갯부추, 산부추)에 대한 온도 및 명암처리에 대한 발아특성을 조사하였다. 발아 특성은 발아율, T50, 평균발아일수, 발아균일도, 발아속도로 평 가하였다. 강부추와 갯부추는 5℃에서 50%이상의 발아율을 보였으나 한라부추와 산부추는 전혀 발아하지 않았다. 갯부추 는 남부지방 해변가, 강부추는 강이나 하천주변에 서식하며 한라부추와 산부추는 주로 산지에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따라서 이러한 차이는 종별 생육지의 환경조건에 따른 차 이로 추정된다. 5℃에서 강부추의 발아율은 명조건(70.0%)보다 암조건(93.3%)에서 향상되었으며, T50과 평균발아일수도 단축되었다. 한라부추는 15℃에서 암조건이 명조건보다 발아율이 증가하고 15℃와 20℃에서는 T50과 평균발아일수가 단축 되었다. 그에 따라 발아속도도 증가하였으며 발아균일도도 상 승하였다. 갯부추는 5℃에서 발아율은 명조건(70.0%)보다 암 조건(83.3%)에서 상승했고, 15℃에서 T50과 평균발아일수가 단축되었으며 발아속도가 증가하였다. 산부추는 15℃와 20℃ 에서 T50과 평균발아일수가 단축되었으며 발아속도가 증가하 였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 처리구에서 명조건보다 암조건이 일부 발아특성을 향상시켰다. 실험에 사용된 4종의 종자는 대부분 15~25℃에서 90%가 넘는 발아율을 보였으나, 다른 발아특성은 온도와 광에 따른 차이를 보였다. 강부추와 산부추의 T50, 평균발아일수, 발아속도는 20℃와 25℃에서 가 장 향상되었고, 한라부추와 갯부추는 25℃에서 T50과 평균발 아일수가 가장 단축되었으며, 발아속도도 가장 빨랐다. 결론적으로 발아특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강부추는 광과 관계없이 20~25℃, 한라부추는 광과 관계없이 25℃, 갯부추는 암조건 25℃, 산부추는 명조건 25℃와 암조건 20~25℃를 발아 에 적합한 조건으로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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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9.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본 연구는 다양한 보존용액이 절화 수명에 미치는 영향과, 절단된 두메부추(Allium dumebuchum H.J.Choi)의 줄기의 수분흡수율 및 상대 생체중을 평가하여 두메부추를 절화로 개발 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두메부추 절화가 수확된 후, gibberellic acid(GA3) 50, 75, 100mg・L-1, 8-hydroxyquinoline sulfate(8-HQS) 25, 50, 100mg・L-1, silver thiosulfate(STS) 0.1, 0.3, 0.5mM, 그리고 Chrysal 8mL・L-1, Floralife 10mL・L-1의 보존용액에 처리되었다. 실험기간 동안 환경조건으로 온도는 24℃로 유지되었으며 상대 습도 43±2.1%, 평균 광도는 22.81±1.2μmol・m- 2・s-1, 일장은 9/15h이었다. 두메부추의 절화수명은 대조구인 절화에서 9.0일로 조사된 것에 비해 GA3 100mg・L-1 보존용액 처리된 절화에서 14.0일로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수분흡 수율 또한 GA3 100mg・L-1 처리에서 실험이 종료되는 시점에 0.07mL・g-1・d-1로 조사되어 다른 처리보다 높았다. 상대 생체 중은 시판중인 절화수명 연장제 Floralife와 Chrysal 보존용액 처리가 GA3 처리보다 유의하게 높게 조사되었다. GA3를 절화 보존용액으로 사용한 결과, 두메부추는 다른 처리들에 비해 높은 수분흡수율로 절화수명이 대조구보다 평균 5일이상 연장 되었다. 그러나, 8-HQS와 STS 보존용액 처리는 대조구에 비하여 두메부추 절화수명에 큰 차이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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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0.
        2021.09 KCI 등재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This study was conducted to estimate the effect of different cutting lengths on fermentation characteristics and aerobic stability of whole crop rice (WCR) silage. The WCR was harvested at the yellow ripe stage (43.7%, DM), and then cut at 5 (R05), 10 (R10), and 20 cm (R20) of the theoretical length of cut with no cut WCR (R60). Each forage was ensiled into 20 L mini bucket silo (5 kg) for 150 days in quadruplicates. The cutting lengths were not affected the chemical compositions of WCR silage (p > 0.05). The pH (p < 0.001) and concentration of ammonia-N (p = 0.022) in WCR silage were increased linearly with the increase of cutting length. The concentration of lactate had quadratic effect (p = 0.007), which was highest in R20 silage (p < 0.05). The concentration of acetate was increased linearly (p = 0.014), but the concentration of butyrate was decreased linearly (p = 0.033). The lactic acid bacteria count was decreased linearly (p = 0.017), and yeast count had quadratic effect (p = 0.009), which was the highest in R20 silage (p < 0.05). Aerobic stability had strong quadratic effect (p < 0.001), which was the highest in R20 silage (p < 0.05). In conclusion, R60 silage had highest pH by a linear increase of ammonia-N concentration and led to low aerobic stability. While R20 silage had the lowest pH by high lactate concentration and led to high aerobic st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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