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교통섬과 도시숲 내부에서 미세먼지 농도와 영향 인자를 조사하여 숲의 미세먼지 효과를 분석하였다. 서울시 동대문구 홍릉시험림(도시숲)과 동대문구 청량리역 교차로에 조성된 숲(교통섬)에서 미세먼지 농도를 2018년 1월부터 11월까지 광산란법 기기를 적용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기간 동안 도시숲과 교통섬의 PM10 평균농도는 12.5 ㎍/㎥, 15.7 ㎍/㎥으로 나타났으며, PM2.5의 평균농도는 6.6 ㎍/㎥, 6.9 ㎍/㎥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도시대기 측정망과 도시숲 의 농도를 비교해본 결과, PM10의 저감율은 도시숲에서 66.9±28.6%, 교통섬에서 58.6±44.1%로 나타났고, PM2.5의 경우 71.3±23.0%, 64.9±31.3%로 각각 나타났다. 미세먼지 저감율의 차이는 도시숲의 규모와 구조의 차이와 관련이 있을 것이며, 풍속은 저감 요인으로 판단된다.
Chuncheon according to the IPCC guideline, and they increased from 1,014,382 ton-CO2 in 2000 to 1,084,914 ton-CO2 in 2009. Using BAU scenario GHG emissions in 2020 was estimated to be 1,518,526 ton-CO2, which increase approximately 40% from those for 2009. Six reduction methods were applied in this study, including solar power generation, substitution of LED lights, individual and families' energy reduction efforts, cogeneration of incinerator, and expansion of natural gas line. Estimated total reduced GHG emission was 174,340 ton-CO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