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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2 KCI 등재후보 구독 인증기관 무료, 개인회원 유료
        이 연구는 D시에 근무하는 공무원 998명(남성:615명, 여성:383명)을 대상으로 체형분석을 통해 체형 불균형 정도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 참여한 연구대상자의 직장근무경력은 남성 21.1±8.4년, 여성 18.5±9.6년이며, 평균연령은 남성:47.4±7세; 여성:43.8±8.4세이다. 연구 결과로 통증이 있거나 좋지 않은 부위가 있는 남성은 416명으로 전체 남성의 67.6%, 여성은 297명으로 전체 여성의 77.5%로 여성 직원이 남성 직원보다 약 10%정도 높은 비율로 근골격계 통증을 호소하고 있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있는 직원은 남성 293명(47.6%), 여성 168명(43.9%)으로 조사되었다. 정적체형 측정(관 상면, 시상면) 결과 통증이 있는 남성 416명 중 비운동자 322(52.4%)명의 목의 긴장도를 살펴본 결과 4.54±2.6kg이었고, 통증이 있는 여성 297명 중 비운동자 215명(56.1%)의 목의 긴장도는 2.47±1.5kg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오랫동안 앉아서 근무하는 대표적인 직업형태인 공무원은 자세 습관, 운동습관 등이 일자목과 같은 체형불균형에 상당 연관성이 있으며 이러한 체형불균형은 근골격 계 질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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