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논문은 후손의 심신을 더 향상하기 위한 자연과학적인 접근의 시도이다. 사람을 출생이나 수태보다 훨씬 전인 미립자 (quark)부터 완전한 인격체로 보고 대우하는 관점이다. 크게 두 단계 ① 새 정자 생성과 난자 준비에서 착상까지와 ② 착상 후 태교와 초유 수유까지로 구분하였다. 1단계는 1개월간 후손을 디자인하고, 3개월간 음식과 운동과 생각으로 그런 아기를 잉태할 정자를 개발하고 난자를 준비시키며, 2개월간 안전한 수정과 착상까지 수행한다. 2단계는 착상된 배아가 설계된 대로 태아가 되고, 엄마와 아기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연 분만 후 초유 수유까지 10개월간 엄마 아빠는 물론 온 가족이 협력하여 태교를 수행하여 그의 일생 건강과 안정의 기초를 쌓는다. 1단계에는 선조들의 임신 전 100일 기도 관행과, 1801년 사주당 이씨가 쓴 세계 최초의 태교 단행본 ‘태교신기’의 주장과, 이의 과학적 근거가 되는 양자의학과 후성유전학과 신경과학과 양자물리학 등을 적용한다. 2단계는 다양한 태교 과학 및 뇌 발달 중심으로 양자의학과 뇌 과학 및 양자물리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용하여 생후 자신의 환경에 적응을 준비하게 하였다. 21세기의 총포 없는 전쟁 중 하나인 종자 개발 연구와 노력은 농축산물에 적용하는 것보다, 인간에게 적용하는 것이 훨씬 더 급하고 결정적이라고 본다. 이는 빅뱅 우주역사를 확증하는 양자역학이 이를 충분히 보증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