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대성이 반영된 각종 잠재적 위험요소와 원자력(방사선)발전의 위험성 대 한 인식을 분석하였다. 설문 대상은 다양한 계층으로 하고 그 중에 총 293부를 분석하였다. 그 결과, 잠재 적 위험요소 중에서 화재에 대한 위험도 인식이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방사선 테러와 핵(원자력)에너 지의 위험도를 다른 위험요소들에 비해 비교적 높게 인식하였다. 연령별, 학력별, 정치 이념 성향에 따른 분석에서 원자력발전의 필요성과 위험성, 안전성에 대해서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 정치이념의 성향에 따른 잠재적 위험요소와 원자력발전에 대한 인식은 보수적 이념집단에서 긍정적인 인식을, 진보적 집단에 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정치 이념의 성향에 따라 원자력발전 인식 분석에서 통계적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원자력(방사선)발전 정책 방향 설정과 방사선 이용 관련 산업에 있어서 전문 가 의견과 일반인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서 결정되어져야 할 것으로 판단되고, 일반인도 사실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근거에 입각해 각종 잠재적 위험과 원자력(방사선)에 대해 막연한 불안감을 가지지 말고 유연한 대처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The transplantation of bone-marrow stem cells into the heart might restore viability after myocardial infarction, and the regenerative potentials of human autologous adult stem cells with respect to myocardial regeneration and neovascularization after myocardial infarction may contribute to healing in the infarcted areas. Here, we describe the results of this method in a patient with acute myocardial infarction who exhibited quantitative improvements in ventricular geometry and contractility. Furthermore, left ventricular ejection fraction and infarct area were improved at 3 month after stem cell transplantation as compared with baseline echocardiography and myocardial single photon emission computed tomography finding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