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ato leafroll virus (PLRV) can be transmitted permanently to potato plants by only several species of aphids. Myzuz persicae (Sulzer) is well-known to having the highest transmitting capability of PLRV. In order to investigate the PLRV transmission of aphids migrated to highland area in 2018, aphids caught in the yellow water-pan trap were inoculated on the young leaf of indicator plant, Physalis floridana, and inspected by visually and ELISA after 2~4 weeks. As a result, 2.8% of the totally migrated aphids showed virus infected symptom on the indicator plant. PLRV transmission rate of M. persicae and Macrosiphum euphorbiae was 15.4% and 9.1%, respectively. Also, seven aphids out of 265 unidentified aphids showed PLRV symptom in the leaves. PLRV-borne aphids started to fly into the fields from late May, and the virus infection rate was highest of 10.4% in mid-June. M. persicae caught in mid-June showed higher infection rate of 46.7%, but unidentified aphid of 8.3%. Compared with past years, PLRV transmission rate in 2018 has slightly dropped.
현재 대한민국은 65세 이상의 노인의 수는 약 542만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5명중 1명은 독거노인에 해당이 된다. 저 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독거노인의 비율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사회에 여러 노인 문제를 야기하며, 특히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독거노인의 경 제적 사회적 심리적 문제 등을 유발한다. 특히 독거노인은 함께 생활하는 다른 노인들에 비해 고독감과 우을증이 쉽게 나타나고 사회성이 감 소하며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울감과 사회성 감소를 해소하기 위한 독거노인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우울증 감소 및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원예치료를 통한 노인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종합사회보지관에 독거노인 우울증 친구만들기 프로젝트에서 65세 이상 90세 미안의 우울감이 있는 독거 노인 10인을 연구 대상으로 실시 하였다, 3월 8일 ~ 5월 17일 간 매주 수요일 1시간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엿다 원예치료 활동 프로그램의 독거노인의 우울증 및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우을증 척도와 사회성 발달 척도를 이용하 여 평가한 결과 , 10명 중 9 명이 긍정적으로 변화 되었음을 알수 있었다. 첫 회기 에 자기 소개를 할때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말이 없으셨던 분들이 회차가 거듭될수록 말수가 늘어나고 옷차림에도 신경쓰시는 등의 변화를 지켜 볼수 있었다, 또한 웃음이 없던 불들이 밝게 웃으시고 원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이시는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시는 분들도 있었다. 따라서 원예치료 프로 그램이 독거 노인을 우울증 감소와 자아 존중감 향상에 효율적인 방법임을 알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