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this study, we investigated the Indoor and Outdoor concentrations of PM10 in Y area, Jeollanam-do. We conducted personal exposure concentration estimates, and Exposure and Risk Assessments using the Time-weighted Average Model. The concentration of Indoor PM10 was 49.38 μg/m3 and that of Outdoor PM10 was 48.02 μg/m3, with the Indoor/ Outdoor Ratio value being 1 or more, and it was found that there was an indoor source of pollution. The Indoor/Outdoor Cr ratio value was 1 or more, and the source of Cr was confirmed to be indoor. Based on our analysis, there was a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heavy metals Ni, Cr, and Mn (p<0.05). Using the Time-Weighted Average model, we determined the PM10 personal exposure concentration to be 49.36 μg/m3 and confirmed the feasibility of this model in utilizing the PM10 personal exposure concentrations. In this study, the findings are likely to provide useful data that can be used to determine the concentration of indoor pollutants that are not easy to survey. However, to accurately evaluate indoor air quality, more factors need to be considered and evaluated.
배추나비고치벌(Cotesia glomerata L.)은 배추흰나비(Artogeia rapae L.)와 배추좀나방(Plutella xylostella L.) 유충을 공격하는 내부기생 천적으로, 여름배추를 주로 생산하는 고랭지 채소밭에서 배추흰나비와 배추좀나방을 동시에 생물적 방제하기 위한 천적자원으로서 활용 가능성이 높다. 배추나비고치벌에 대한 온도별 생육반응과 성비, 먹이에 따른 수명을 실험실내에서 조사한 결과, 배추나비고치벌의 알-유충 기간 및 번데기 기간은 20℃에서 각각 12.1 ± 2.1일, 6.4 ± 1.8일이었으며, 생육온도가 높아질수록 짧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산출한 알-유충 및 번데기 시기의 발육영점온도는 각각 7.7℃, 8.5℃였다. 여러 상이한 온도에서 사육한 배추나비고치벌 우화성충의 암수를 조사한 결과, 15℃에 서 61.0 ± 4.5%, 20℃에서 44.2 ± 1.0%, 25℃에서 39.0 ± 2.3%의 성비를 보여 온도가 낮아질수록 암컷의 발생률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배추나비고치벌 성충에 10% 설탕액을 급여한 결과 수명은 20.4 ± 0.2일이었으며, 아무것도 급여하지 않은 경우는 3.6 ± 0.1일이었다. 실내 대량 사육을 통해 확보한 배추나비고치벌 성충을 2007년부터 2018년까지 매년 8월 초에 고랭지 배추밭에 방사하고 노지 기생률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햇수가 지날수록 노지 기생률이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다(Y=0.2696X+2.8633, R2=0.3994). 가장 높은 기생률을 보인 연도는 2013년의 7.6%이었고, 가장 최근인 2018년에는 6.5%의 기생률을 나타내었다.
In this study, we measured the concentration of Particulate Matter(PM10), Formaldehyde(HCHO), and Total Bacteria Count (TBC) at two facilities: day care centers, and postnatal care centers located in the cities of Gyeonggi, Gangwon, Jeolla and Gyeongsang from January 1, 2012 to December 31, 2015. PM10 concentration was similar to the day care centers and postnatal care centers. HCHO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the postnatal care centers. TBC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the day care centers. Comparing the different cities, PM10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Gyeonggi, HCHO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Gyeonggi, and TBC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Gyeonggi. As a result of HCHO's risk assessment, it was found that adults exceeded the carcinogenicity tolerance of 10−6 specified by the US EPA.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helpful in preventing damage to health from the contaminated indoor air at sensitive facilities, and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indoor air quality management.
In this study, we measured the concentration of Particulate Matter (PM10), Formaldehyde (HCHO), and Total Bacteria Count (TBC) at three facilities: elderly care centers, day care centers, and postnatal care centers located in the cities of Seoul, Sejong, Daegu and Ulsan from January 1, 2012 to December 31, 2015. PM10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the day care centers and HCHO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the postnatal care centers. TBC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the day care centers. Comparing the different cities, PM10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Sejong, HCHO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Seoul, and TBC concentration was the highest in Daegu. This study is expected to be helpful in preventing damage to health from the contaminated indoor air at sensitive facilities, and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indoor air quality management.
This study was conducted targeting 30 residents of Gwangyang industrial complex area from April to May 2017 to assess their level of exposure to VOCs and conduct a health risk assessment for individual exposure. The aim was to understand the difference in levels of indoor, outdoor and personal exposure to VOCs (benzene, toluene, ethylbenzene, m-xylene, p-xylene, o-xylene) and a health risk assessment was conducted to determine whether there was any fatal cause from carcinogenic or non-carcinogenic elements from a respiratory disease patients. In the case of benzene in the air, the geometric levels of the group are indoor, outdoor and personal exposure; on the CTE, RME condition and Monte-Carlo analysis, all subjects were seen to exceed the carcinogenicity tolerance of 10−6 specified by the US EPA. In the case of toluene, ethylbenzene, m-xylene, p-xylene, o-xylene on the CTE, RME condition and Monte-Carlo analysis, the non-carcinogenic standard of 1 was not exceeded.
감자에 바이러스를 매개하는 진딧물은 여름기주와 겨울기주 사이를 이동하는 기주전환을 한다. 해발 600~800m에 위치한 고랭지에서 바이러스 매개 진딧물의 월동 여부는 씨감자 재배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정보가 된다.여름기주(감자, 배추 등)에서 겨울기주(주로 장미과 수목류)로 이동하여 월동하는 진딧물 종류를 알아보기 위하여1~3월에 걸쳐 강원 고랭지(평창군, 횡성군) 감자밭 주변의 수목류 55종의 가지를 채취하여 실험실에서 수피와눈 주변에 월동중인 진딧물 알을 조사하였다. 그 결과 벚나무, 사과나무, 복숭아나무, 아로니아 등 11종의 수목류에서진딧물 월동알을 확인하였다. 진딧물은 BLASTN으로 종동정하였는데,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홉사마귀진딧물(Phorodon humuli), 붉은테두리진딧물(Rhopalosiphum rufiabdominalis), 자작나무진딧물(Euceraphis betulae) 등 9종을 확인하였다. 최근 강원 고랭지의 겨울철 기온상승으로 매개진딧물의 발생량이 증가하는 만큼 앞으로 지역별진딧물 확산 예측과 바이러스 매개율 변화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감자를 기주로 하는 진딧물은 복숭아혹진딧물(Myzus persicae), 감자수염진딧물(Macrosiphum euphorbiae), 싸리수염진딧물(Acyrthosiphon solani), 목화진딧물(Aphis gossypii), 무테두리진딧물(Lipahis erysimi), 조팝나무진딧물(Aphis citricola) 등이며, 특히 복숭아혹진딧물, 감자수염진딧물, 싸리수염진딧물은 감자의 잎말림바이러스(PLRV)를 영속적으로 옮기는 대표적인 매개충이다. 우리나라의 씨감자 재배단지인 강원도 평창 대관령지역(해발 800m)에서 유시성충의 비래는 4월말~5월초에 시작되며, 이 시기는 평난지 채소작물의 생육중기에 해당되고, 여기서 바이러스를 획득한 유시성충이 대관령지역으로 비래한다. 따라서 평난지 채소작물의 종류, 재배시기와 재배면적, 진딧물 방제여부 등에 따라 비래진딧물의 종류와 비래량 및 바이러스 보독률도 변동하게 된다. 최근 온난화에 따른 진딧물의 비래 동향을 5~10년 이동평균값을 분석한 결과 과거 대비 최근의 비래밀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2=0.656 및 0.775). 유시 진딧물의 비래 최성기(4~6월)를 기준으로 날아오는 비래량은 과거 대비 확연한 증가 추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진딧물 비래량이 평년 대비 폭증한 연도는 1985년, 1994년, 2001년, 2009년, 2014년이었다. 특히 2009년의 털진딧물(Chaitophorinae sp.)과 2014년 병진딧물(Rhopalosiphoninus sp.)의 대량발생이 특이하였는데, 이는 이상고온 현상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In this study, this researcher measured the indoor concentration of radon in elementary schools located in Chungcheongnamdo, and conducted a questionnaire survey from June 2008 to June 2011. Indoor radon densities of elementary schools by season were 86.4 Bq/m3 in winter, 71.2 Bq/m3 in fall, 61.1 Bq/m3 in spring, and 40.5 Bq/ m3 in summer in order. Among flooring materials by construction material, the radon level of concrete was 57.8 Bq/ m3, and cement was 71.5 Bq/m3. For exterior wall materials, it was established that the density of cement, concrete, wood, and soil was 102.9 Bq/m3, 64.4 Bq/m3, 51.0 Bq/m3, and 48.7 Bq/m3, respectively. In addition, for radon densities according to distances between a detector and floors, 150 cm and under was recorded at 99.3 Bq/m3, 151 to 200 cm was recorded at 62.6 Bq/m3, and 201 cm and more was recorded at 59.2 Bq/m3 sequentially. From the results of analyzing correlations between radon concentrations and factors affecting the indoor radon concentrations in elementary schools, it was discovered that the nearer the distances to floors were and the older the construction was(r = 0.300), the higher were indoor radon concentrations. With regard to factors influencing the indoor radon concentrations in elementary schools, derived from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t was revealed that distances from floors has the greatest influence(β = 0.354, p < 0.05). And it was determined that the construction year was also a factor contributing to indoor radon levels. This had an explanation power of 27.9%.
현재 대한민국은 65세 이상의 노인의 수는 약 542만 명으로 65세 이상 노인 5명중 1명은 독거노인에 해당이 된다. 저 출산 고령화 현상으로 독거노인의 비율은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사회에 여러 노인 문제를 야기하며, 특히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독거노인의 경 제적 사회적 심리적 문제 등을 유발한다. 특히 독거노인은 함께 생활하는 다른 노인들에 비해 고독감과 우을증이 쉽게 나타나고 사회성이 감 소하며 빈곤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우울감과 사회성 감소를 해소하기 위한 독거노인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한 후 우울증 감소 및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고 연구하여 원예치료를 통한 노인의 사회적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종합사회보지관에 독거노인 우울증 친구만들기 프로젝트에서 65세 이상 90세 미안의 우울감이 있는 독거 노인 10인을 연구 대상으로 실시 하였다, 3월 8일 ~ 5월 17일 간 매주 수요일 1시간의 원예치료 프로그램을 실시하엿다 원예치료 활동 프로그램의 독거노인의 우울증 및 사회성 발달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우을증 척도와 사회성 발달 척도를 이용하 여 평가한 결과 , 10명 중 9 명이 긍정적으로 변화 되었음을 알수 있었다. 첫 회기 에 자기 소개를 할때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고 말이 없으셨던 분들이 회차가 거듭될수록 말수가 늘어나고 옷차림에도 신경쓰시는 등의 변화를 지켜 볼수 있었다, 또한 웃음이 없던 불들이 밝게 웃으시고 원예 활동에 대한 의지를 보이시는 등 눈에 띄는 변화를 보이시는 분들도 있었다. 따라서 원예치료 프로 그램이 독거 노인을 우울증 감소와 자아 존중감 향상에 효율적인 방법임을 알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