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velopmental period of Trogoderma variabile can be affected by many factors. The larvae of Trogoderma variabile enter diapause in unfavorable conditions. In this study, a comparison will be made between feeds (wheat flour, mixture of wheat flour and bran, dried pollack) and humidity (15%, 60%) in the same temperature (30℃ ±0.5) for 6 months. In the results, there are differences between feeds. Feeding mixture of wheat flour and bran was the shortest developmental period. Feeding dried pollack took few months to emerge, although we could not observe emergence for wheat flour. Even though humidity makes differences for feeding dried pollack,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for mixture on the different humidity. From that results, we could assume that the strongest affect on the developmental period is feeding material. Additionally, depends on feeding material, the other factors may affect on the developmental period.
Trogoderma variabile B. is one species of well-known stored product insec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test the perforation ability of larvae of T. variabile on different packaging films which has been widely used in food industry at different thickness. The tested packaging films are polypropylene (PP) 20μm, low density polyethylene (LDPE) 20μm, polyethylene terephthalate (PET) 12μm, PP 30μm and PP 40μm. This investigation was carried out for 7 days. In the same order as the films mentioned above, the perforation rate are 33.33%, 0%, 14.81%, 29.62%, 0%. From these results, the easiest film to perforate among PP, LDPE, PET is PP, and there are significant differences on thickness. Therefore, different type of materials and thickness would be considered to be used for food packaging.
식품 중 발견 이물은 광물성, 동물성, 식물성 이물로 대별된다. 식약처 이물 발생 신고 자료를 보면 곤충이물이 거의 모든 식품유형에서 가장 높은 빈도(40% 내외)를 차지한다. 식품 중 곤충 이물은 직접적인 인체 위해보다는 소비자에게 혐오감 유발, 식품업체 비위생적 취급 우려와 같이 간접적으로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언론과 소비자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이슈가 되어 식품 기업의 매출감소, 위생, 안전성 측면의 신뢰도를 감소시키고 민원처리, 이물조사 업무가중 등 행정력낭비를 유발하고 있다. 식품 중 발생하는 곤충이물은 다양한 원인으로 유발되어 확실하게 규명되는 제조 중발생(6.5%), 소비, 유통 단계 유입(39.4%) 이외에 대부분이 판정불가(53.4%)로 처리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식품산업에서 는 생산단계와 유통, 보관 단계에 실용화될 수 있는 효과적인 곤충 이물 저감화기술을 개발/적용하여 이물발생 리스크를 관리하고 국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식품 중 발견 이물은 광물성, 동물성, 식물성 이물로 대별된다. 식약처 이물 발생 신고 자료를 보면 곤충(35%), 곰팡이(10%), 금속(8%), 플라스틱(5%) 순으로 곤충이물이 거의 모든 식품유형에서 가장 높은 빈도로 발생하며 제조 중 발생(6.5%) 보다는 소비, 유통 단계 유입(39.4%), 판정불가(53.4%)가 대부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곤충 이물의 경우 일반적으로 인체 위해성과는 큰 관계는 없으나 소비자에게 혐오감을 불러일으키며(특히 생존곤충 발견 시) 비위생적 취급의 우려로 인해 식품 안전에 대한 소비자 불안감을 가중시키고 언론과 소비자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이슈가 되어 식품 기업의 매출감소, 위생, 안전성 측면의 신뢰도를 감소시키고 이물관련 공무원의 이물조사 업무가중 등 행정력낭비를 유발하고 있다. 따라서 산업현장에서 실용화될 수 있는 효과적인 이물 저감화 기술의 개발로 이물발생을 낮추고 국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체감도를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